김수환
金壽煥
Stephen Kim Sou-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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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22년 7월 2일
출생지
경상북도 대구부
(現 대구광역시)
사망
2009년 2월 16일 18시 12분 (향년 86세)
사망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매장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용인공원묘원
국적
학력
군위공립보통학교 졸업

동성상업학교 졸업
조치대학 철학과 중퇴
성신대학 신학과 학사

뮌스터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

김수환(金壽煥, 1922년 7월 2일 ~ 2009년 2월 16일, 향년 86세)은 대한민국의 천주교 성직자이다.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가톨릭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평가/비판

7080년대 산업화시기에 맞물린 민주화운동이 있던 시기에 정치참여를 하며 사회운동을 하여 민주화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당시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을 하던 시위꾼들은 경찰을 피해 그들의피신에 적극적인 명동성당으로 피해서 들어갔다. 명동성당은 이때만 하더라도 운동권을 피신시키는 피난처 역활을 하였다.


산업화시기의 명동성당은 운동권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해 주면서 종교계에까지 침투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종교계에 침투한 이들은 주사파 사상으로 무장된 상태여서 이들이 지금의 좌편향된 성직자로 둔갑하여 종교계의 물을 흐리고 있는 실정이다.



재임기간

  • 마산교구장
1966년 5월 31일 ~ 1968년 5월 28일
  • 서울대교구장
1968년 5월 29일 ~ 1998년 6월 29일
  • 추기경
1969년 4월 28일 ~ 2009년 2월 16일

(39년 305일)


여담

당시가 서슬퍼런 군부독재정권시절이라 하여도 종교시설이라는 특성상 경찰이 함부로 범인을 잡기위해 종교시설에 진입하는 것은 자제하였다.

그런데 지금의 문재인 주사파정권은 군부독재정권을 비판하면서도 자신들은 코로나 방역이라는 미명하에 전광훈목사의 사랑제일교회를 강제 진입하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전광훈목사 주도의 문재인정권을 비판하는 광화문집회때 그 지역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통신조회를 하며 집회자를 고발하는등 방역독재를 저질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