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남자인 이성친구를 말한다 여자들이 10대떄부터 환상을 갖는것을 말한다 요새 한국형 페미니즘 으로 인해 여자들이 탈연애를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학교에서만 봐도 남자들은 게임이나 운동 (드물게 힙합) 얘기를 하는것에 비해 여자들은 아이돌얘기와 더불어 연애나 로맨스얘기를 꽤 많이 한다



남자친구 사귀는 방법

외모 문제 사람이라면 처음 보는 이를 마주할 때, 가장 먼저 외모를 보게 된다. 하지만 이 외모라는 게 참 아이러니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다른 요인에 의해 콩깍지가 쓰이면 상관없어지도 하고[2], 사람마다 상대의 외모에서 중시하는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외모를 이성의 입장에서 지레짐작하는 건 좋지 않다. 명심해야 할 것은, 외모를 예쁘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할 수 있는 한 좋게 가꾸되 어떤 외모가 되었든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단, 여자가 여자를 보는 외모와 남자가 여자를 보는 외모는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주의하자. 이를 고려하지 못하였을 때에는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전혀 사지 못하고 좋은 친구로만 남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여기에는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여자는 눈코입 각각의 모습을 중시하는 반면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볼 때 눈코입 전체의 조화를 대부분 본다. 여자가 외모에 작은 변화를 줬을 때 남자들이 잘 알아채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남자가 예쁜 여자들이 성형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외모를 보는 방식에 따른 것이다.


성에 대한 경험의 부족 너무 극단적으로 관계가 차단당하다 보니 남성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을 경우도 있다. 설령 남성이 호감을 표현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여자친구를 사귀는 데 실패하는 이유와도 굉장히 비슷한 현상이다. 한국은 '여중 - 여고 - 여대 혹은 여초학과', '남중 - 남고 - (군대) - 공대'[3]식으로 성별을 격리하는 교육제도를 절찬리에 시행했던 나라이다. 여초 환경 문제로 인한 남자의 절대 숫자 부족 남중, 남고, 군대, 공대를 나온 남자들이 여자를 만날 기회조차 없는 것처럼, 여중, 여고, 여대 및 여초학과를 나와서 다니는 직장마저 여초인 여자들은 남자를 만날 기회 자체가 없다. 이런 경우 누가 좋은 남자인지, 누가 나쁜 남자인지조차 알 수 없는 경험 부족이 되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그나마 남자가 있더라도 전부 결혼했거나 나이가 너무 많은 등의 이유 때문에,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이는 여중-여고-여대-여초 외에도 외국으로 대학원에 진학한 여성들에게도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인데,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학원 유학생 사회는 대부분 미혼자 한정으로 여초이기 때문이다. 군대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학원 유학 시기가 여자들에 비해 늦어지는 남자들은 유학을 나올 때 이미 기혼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외국으로 유학 나가면 같은 처지의 유학 온 남자와 어떻게든 만나겠지"라는 기대는 크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대학원 유학생끼리 눈이 맞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다. 남자에 빗대어 설명해도 어느 정도 들어맞는 입장이다. 국제연애의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남성인 친구가 지나치게 많아 어장관리를 한다고 찍히는 경우 의외로 많은 케이스이다. 이는 일편단심 기질을 가진 남자가 연애를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남초 사회에 소속된 것도 아니면서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 중에 여자는 거의 없고 주변 사람의 대부분이 아는 오빠인 경우나 sns 댓글의 80% 이상이 남자가 단 경우, 항상 남자와 있는데 옆의 남자는 매번 바뀌는 경우 등, 본인은 자신이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좋다고 착각할 수 있으나 이런 경우 진짜 남자친구가 생길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설령 생기더라도 그 이후가 험난해질 가능성이 높다. 극단적인 예로 가까이 지내던 남자들은 다 제짝 찾아서 떠나고 자신만 솔로로 남는 불쌍한 경우도 목격된다.


일부 여자들의 착각

1.과거에는 (먼 과거도 아닌 80년대 90년대 2000년대에도 그러기도 하였다) 남자가 경제력을 갖추고 일방적으로 여자를 먹여살리는 형식의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가 많았다면 현재에는 남녀가 비슷한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고(남녀임금격차를 예시로 들지마라 그건 남녀의 관심분야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죽했으면 jtbc 통계에서도 20대초반에는 여성의 임금이 약간 더 많다라는 보고까지 했다) 그래서 동질혼을 하는 경우가 많고 적극적인 여성들도 많아져서 데이트바용문제같은것도 남녀 비슷하게내거나 번갈아가며 내는것이 현재 추세고 현실이다 그리고 몇몇 몰상식한 여자들은 경제력을 많이 갖춘 남성이 본인과 결혼해주고 애도 안낳고 본인에게 많은 월급 받쳐주며 본인을 일도 안하고 놀고 먹으며 사치부리겠다 심보를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위에서도 여자친구문서에서도 말했듯이 현대에는 남녀동질혼이 주류를 이뤄가고 있다 이런결혼은 안드로메다 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며 취업난과 연애보다 다른 취미에 관심을 보이는 덕후형 남성들의 증가로 지장없이 먹고 살만큼의 경제력을 갖춘 남성도 아무여자에게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2.대다수의 남자들은 바람둥이이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여자가 어장관리를 하는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오히려 바람을 피는 남성들보다 내성적이고 사회성이 좀 떨어져서 집에서 게임이나 운동(주로 혼자서 할수있는 운동을 말한다)을 하면서 인터넷 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남성들이 더 많다 그래도 바람을 피는 남성들은 소수지만 안보일 정도로 없는게 아니라서 경계할려고 노력하는게 좋다


3.연애가 끝나고 집에 돌아갈때 남자가 여자를 데려다 줘야한다

꼭 그렇지는 않다 본인은 대접받아야할 공주도 아니고 그냥 남자친구하고 사귀는 한여자에 불구하다 그리고 남자가 여자집에 데려다주는겟도 다 운전이라는 과정을 하면서 하는데 적지 않는 여자들은 운전이 힘들고 고되고 고된 집중력과 정신력을 가진 작업이라는걸 모른다 (사실 이건 어쩔수 없다 사실 운전이란것은 여성보다 남성이 오래전부터 해오던것들이니 ) 그러니 남자가 여자의 집까지 바래다주는건 필수가 아닌 선택일 뿐이다 그리고 이와같은 행동을 남친이 어쩌다 한두번 했으면 고마움을 가지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