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dollars
일본어: ドル

개요

달러는 미국의 화폐이다. 20세기 중후반과 21세기 초반에서 사실상 전세계의 기축 통화 역할을 하고있다.

달러가 기축통화한 된 체재를 브레튼 우즈 체재라고 한다.

사람에 따라 유로화, 일본의 엔화등을 기축통화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기축통화는 미국의 달러가 사실상 유일하다.



2차세계대전 후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이유는 2차세계대전 종전 직후 가장 압도적으로 금을 가장 많이 가진 국가가 미국이었으며, 거진 세계 총생산 세계 무역의 거진 반을 책임 졌기 때문이다.(당시 유럽은 전쟁으로 쑥대밭이 되어 있었다. 미국은 전쟁 전에도 이미 영국과 어깨를 같이 하는 최강대국이었는데, 2차세계대전 때는 전쟁으로 쑥대밭이 된 유럽과 달리 진주만 공습 정도 빼고는 거의 본토가 타격을 입은 것은 전무에 가까웠고 게다가 유럽에 전시물자를 대는 역활을 했기에 완전한 1강 국가가 되었다. 물론 소련이 성장하면서 제2세계의 맹주로 떠오르고 있었지만) 전후 기축통화 경제적 패권이 영국의 파운드에서 미국의 달러로 넘어가는 순간이었다.


원래 베트남전쟁 전비로 인해 닉슨이 금태환을 거부하기 전(닉슨 쇼크)까지는 금태환 화폐였다.

금태환권을 가져가면 연방준비은행에서 해달 달러에 해당하는 금으로 교환해줬었다. 그러니까 닉슨쇼크 전까지는 달러의 가치는 같은 양의 금으로 보장되는 시스템이었다. 금본위제

미국은 베트남 전쟁 에 전비등으로 달러를 펑펑 찍었냈고 영국 같은 나라는 저렇게 돈을 찍어내는 미국이 과연 금태환을 할 수 있을지 강한 의구심을 갖게됐고, 엄청난 불만을 가지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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