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공작(對南工作)은 북한이 대한민국에서 비밀리에 행하는 모든 활동을 하는 행위이다. 주로 간첩을 남파하고 동조세력을 포섭하며, 대남 정보를 수집하고 심리전·군사정찰·납치테러와 국내 반정부 세력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포함한다. 북한이 대남공작을 수행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문 공작부서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산하 대외연락부를 비롯해 35호실, 통일전선부, 작전부가 있다.


문재인 정권

문재인 정권에서 간첩단 사건으로 수가가 이뤄진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줄어들었다. 오히려 정권에서는 국정원 수사관들을 좌천시키는 일까지 저질렸다.


북한 통전부소속으로 대한민국으로 전향한 김국성전광훈 목사와의 방송프로에서 지금 남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간첩이 수도 없이 많다고 언급한 바 있다. 문재인 정권의 국정원과 청와대에까지 간첩세력이 들어가있다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들어서면서 제주 ㅎㄱㅎ[1] 사건이 터졌는데 그 규모가 전국적으로 하부조직이 연결되어 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민주노총 일부 전·현직 간부를 포함한 창원 간첩단은 북한으로부터 최근까지 ‘윤석열 대선 후보 모략 자료 작성’, ‘한·미 정상회담 비판 및 연합훈련 반대 촛불집회’, ‘이태원 참사 정부 퇴진 투쟁’ 등 정국 조작을 위한 세세한 지령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이들은 민주노충 압수수색을 노동자탄압이라며 강력 저지하였다.

  • 대선 승리 후인 지난해 3월 A 씨에게 진보 운동 세력 확장 기회로 삼으라고 지시했다.
  • 창원 간첩단에 지난해 5월 한·미 정상회담을 비난하고 한·미 군사훈련 중단 촛불집회 등으로 투쟁하라고 지시했다.
  • 지난해 11월 이태원 핼러윈 압사사고 후에는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제2의 촛불 국민 대항쟁” 지시를 내렸다.



각주

  1. 후에 밝혀진 이름은 한길회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