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롯데그룹
형태
대규모 기업집단 / 다국적 기업
창립
1948년 6월 28일 (일본)
1967년 3월 24일 (한국)
국가
회장
신동빈
동일인
신동빈
매출액
65조 2,713억원 (2020년)
순이익
4,655억 121만원
자산총액
61조 8,632억원
부채총액
67조 2,920억원
부채비율
1,087억 755만원
시가총액
16조 7,168억 원 (2020년 8월 14일 기준)
계열사
86
주소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신천동)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3초메 20-1
웹사이트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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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순위


일본에서 껌 공장으로 시작한 기업이다. 박정희의 권유로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시작했지만 한국 롯데가 일본보다 훨씬 커졌다 10배 이상 될 정도.


일본에서는 끽해야 제과기업이지만, 한국에서는 재계 순위에 드는 굴지의 유통재벌이기 때문

재일동포처럼 한일 양국에서 까인다. 일본에서는 한국기업으로 한국에서는 일본 기업으로. 창업자 신격호는 한달은 일본 한달은 한국에서 머물렀다고.

일본에서 시작했기에 일본에서 이미 성공한 걸 베껴서 그대로 한국에 이식 하는 걸 많이 했다.

일본과자를 베낀 건 국내 모든 제과업계가 그렇고, 롯데호텔이 일본 최고의 호텔인 제국호텔을 벤치마킹한 거 유명한 사실.


사명인 롯데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극중인물인 샤롯데에서 가져왔다는데, 그래서 롯데상품권에는 샤롯데 초상이 들어가기도 한다. 혹자는 미국 츄잉껌 브랜드를 베끼다 롯데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한다.


사드부지를 제공하면서 중국 정부의 의해 보이콧 대상이 되었다. 그전까지 적자였는데 이후 중국에서 철수 했다.


원래 조선시대 뽕나무 밭으로 누에를 쳤던 장소인 당시 허화벌판이던 서울 잠실의 가능성을 보고 이 땅을 매입해 여기에 롯데월드 등을 건설했는데, 이 잠실 일대는 지금도 거진 롯데 땅이라고 할 정도로(본사도 여기로 이전했다)

롯데의 땅이 지금도 무진장 많다고 한다.

보면 곳곳에 롯데리아나 엔젤리너스 같은 롯데 계열 프렌차이즈들이 잠실에는 많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037715



중국어로 락천(樂天)이라고 쓰는데 이건 일본 기업 라쿠텐과 한자가 같다. 롯데와 라쿠텐은 각각 한일, 일본 대만에서 프로야구단을 가지고 있기에 락천이라고만 쓰면 어디 구단인지 구분이 안됀다. 자동번역으로는 라쿠텐은 보통 롯데로 번역 되기에 대만에 라쿠텐 몽키스도 롯데 라고 번역된다.

현금을 쌓아두는 식의 어찌보면 짠돌이식 경영을 하는데 (무차입 빚을 내지 않고, 무상장 상장을 하지 않는 상태)

그래서 그런지 노동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에 매우 인색 하다는 평가가 있다.

현금보유량이 많고 일본에도 지분이 많기 때문에, imf 때도 경영에 큰 문제가 없었다고


80년대는 신격호가 일본 도쿄 등에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한때 세계 부자순위 수위권에 잠시 올라간 적도 있다.

(이때는 세계 최고 부자가 세이부 그룹의 츠지였던 시대다.)


이것도 신동빈 때 이야기로 아들이 신격호가 오너가 되면서

(신동빈이 90대 노령에 치매끼가 있었는데 형과 경영권분쟁이 있었다. 신동빈 부자는 서로 사석에서 일본어로 이야기하고 (신격호를 아키호라고 부른다)

신동빈의 장남인 신동주는 전혀 한국어를 못하는 모습은 한국인들에게 충격으로 다가 왔다.))

신격호는 미국식 m&a 기법을 적극 도입 상장도 하고(일본 롯데는 여전히 거의 비상장 상태라고 한다.) 차입으로 적대적 인수를 많이 해서, 그룹의 덩치를 키웠고 한국에서는 굴지의 재벌기업이 되었다.

2024년 쯤부터는 중국이 덤핑으로 화학제품을 팔아서 한국의 석유화학 기업들이 죄다 힘든데, 롯데 화학도 심각한 적자를 연속으로 떠앉고,

유통 부분도 쿠팡등의 온라인 쇼핑이 대두 되면서 롯데가 진출한 온라인 쇼핑도 적자를 보게 되어 그룹 위기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