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朴誠賢
박성현 대한문 연설모습2019.jpg
박성현 대한문 연설모습2019
국적태극기.jpg 대한민국
성별남성
출생1959년 ~
출생지서울
현직뉴데일리 주필
나우콤 대표이사
고려시멘트 대표이사
한국일보 기자
직업언론인, 작가, 컬럼니스트, 시사평론가
학력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중퇴
조지워싱턴 대학교 학사
종교무종교
웹사이트link=https://www.youtube.com/user/park0424 뱅모 뱅모 링크, 페이스북 아이콘.png페이스북 , 트위터 아이콘.png 트위터, link=http://www.ubon.kr/ 자유본자유본 홈페이지

박성현(朴誠賢, 1959년~ )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기업인, 컬럼니스트이며, 유튜버이다.

한국 일보 기자, (주)나우콤 대표이사, 뉴데일리 주필로 일했다. 펜앤마이크에서 논설과 칼럼을 썼다. 현재도 왕성한 저술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 '상장의 탄생' 으로 주사파 사상의 오류를 지적하였으며, 역서 '짜라두따는 이렇게 말했다'로서 포스트모더니즘의 허구성을 지적하였다.

별명은 뱅모이다. 유튜버 Bangmo뱅모 채널을 운영하며 쇄뇌탈출 시리즈를 방송하면서 자유 우파의 정신을 설파하고 있다. 탁월한 영어로 외국저명인사와의 대담도 진행하며, 직접 작사한 노래를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기도 한다.



패배가 우리를 비참하게 만드는 게 아니다.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비겁'이 우리를,

너무나 비참한 존재, '존재한 적 조차 없는 존재'로 만든다.

오늘의 패배는, 미래의 승리를 꽃피워내는
위대한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 정미홍동지에게 바치는 넋두리 중, 2018.7.25


사상 전향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중퇴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일학년때 하숙집에서 선배가 권한 서적으로 막스.레닌주의에 빠진 그는 1980년대 최초의 전국 지하 공산주의 학생운동조직이자 PD계열의 시발이 된 <전국민주학생연맹>(학림)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해 재심도, 민주화보상법에 따른 보상도 일체 청구하지 않았다.

이후 사상의 전환을 이루고 자신의 지나온 고민과 치열한 사유가 녹아든 저서들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자신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철학자로 꼽은 니체의 저서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Thus spoke Zarathusthra)를 번역하고 강연했다. 직역 위주의 그의 번역은 니체의 생각과 언어를 가장 정확히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아직까지 이를 능가하는 번역서가 나오지 않았다. 그는 특유의 문학적인 감성과 냉철한 사유를 통해 정치철학, 도덕철학 그리고 미학전체주의를 비판하는 자유진영 우파내에서도 성립되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그의 정치철학 강의 시리즈는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는데 안 보면 손해인 명강의이다.


뱅모의 기원

  • 박성현은 운동권 시절 가명을 사용.
  • 당시 가명 - 백석현
  • 대화를 나눌 때 '백모'씨라고 쓰던 것이 부르기 쉽게 뱅모가 됨.
뱅모의 어원에 대해 궁금합니다.

예전 학생운동 시절... 수배에 쫓겨다닐 때 쓰던 가명이 백석현이었는데... 편지 같은 걸 쓰면서 '백모' '백모' 하다가... 뱅모로 바뀌고... 그게 호(?)처럼 됐다고 들었습니다...

학생운동을 하던 시정에 백△△라는 가명으로 활동하였고, 이를 "백모(某)"로 칭하였던 것이 변형된 것입니다.

뱅모가 말하는 뱅모의 흑역사


뱅모 동영상]]


뱅모 출연 외부제작 동영상 모음

출간활동


<짜라두짜>는 화장실에서 읽으세요 오마이뉴스 2007.04.16
[책소개] 리드미컬한 시로 되살려낸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지>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지 - 모든 이를 위한 책, 그러나 아무도 이해하지 않는 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백석현 옮김, 야그 펴냄, 2007, 752쪽, 15000원

두두리 운영할 당시의 초기 저술들[2]


각주

  1. 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AuthorSearch=%B9%DA%BC%BA%C7%F6@1750364&BranchType=1 알라딘 박성현 저서 목록
  2. epub으로 두두리넷에 올려져 있던 저술들입니다. PDF로 바꾸는 변환작업후 올리므로 혹시 깨져 있다면 알려주시면 다시 변환하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