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William Henry Bill Gates III, 1955년 10월 28일 ~ )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 소프트웨어업체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 설립자로, 2년 선배 폴 앨런(Paul Allen, 1953년~)과 공동 창업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은퇴한 후 부부이름을 딴 빌엔멜린다게이츠 재단을 만들어 기부등 구호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였다.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함께 기부활동도 하고있다.

2020년 8월 게이츠는 추정 순자산이 1,137억 달러로, 세계 2위 부호라 전핸다.


2020년 미국 대통령선거 전후로 딥스테이트 관련 기사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생애

빌 게이츠는 8학년 때 처음 컴퓨터를 접하게 되었다. 이때 'Tic-tac-toe'라는 컴퓨터 게임을 개발하였고,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던 폴 앨런을 만났다. 17세 때는 워싱턴주립대학교에 진학한 폴 앨런과 첫 회사를 설립하였다. 1973년 레이크사이드 스쿨을 졸업한 후 하버드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하였다.

1976년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설립하였다. 1980년대 컴퓨터가 대중화되기 시작할 때 마이크로소프트 베이직과 MS-DOS OS 소프트웨어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기업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1985년에 사용의 편리성을 강조한 윈도우 프로그램을 처음 발표하며 기존의 매킨토시와 유닉스등의 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때 그는 이미 억만장자의 위치에 있었다.

윈도우 시리즈는 윈도우3.0 버전이 개발되면서 개인 컴퓨터 시장에서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프로그램의 개발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리즈(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엑세스 등등)의 개발로 전세계 시장을 석권하였다.


2019년 6월 게이츠는 안드로이드에 모바일 운영체제 경쟁에서 진 것이 자신의 가장 큰 실수였다고 말하였다.


"그때 안드로이드를 쳐내야 했는데 ... 이런저런 이유로 그러지 못해 아쉽다. 반독점법 위반 소송 때문에 온통 정신이 팔려 모바일 시장에 집중하지 못했다. 윈도 모바일 OS를 더 잘 다듬었거나 안드로이드를 구글보다 먼저 인수했더라면 지금 모바일 시장은 (애플 iOS와 함께) 윈도 모바일이 지배하고 있었을 것이다.


2000년 게이츠 부부는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만들어 기부에 관심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은퇴 후에는 기부등 자선 활동을 하였다.


주요업적

  • 1980년 MS-DOS 개발
  • 1985년 윈도우 1.0 개발
  • 1987년 윈도우 2.0 개발
  • 1990년 3월 윈도우 3.0 개발
  • 2000년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 설립



성향

빌게이츠의 정치 성향은 민주당과 생각을 같이하고 있다.


논란

우한코로나 관련 발언

우한코로나 관련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빌 게이츠는 WHO 사무총장과 같은 발언을 해서 주위를 놀라게했다.[1]


“엄격한 봉쇄조치를 실시한 중국을 본받아야한다.”

“우한 코로나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불러서는 안된다.”
― 중국 언론들은 집중 보도

‘일대일로’를 예로 들면서, “중국은 세계 발전의 선도자”
― 2015년 시주석 미국방문관련 인민일보 인터뷰

이러한 빌 게이츠의 행보는 친사회주의 성향을 갖고있는 그에대한 의식에 대해 점차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면서 최근 논란 거리로 떠올랐다.

2015년 당시 “자본주의하에서는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주장을 펼치며 “사회주의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그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교사 연수프로그램 교과목에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 차별 요소있다

미국 에포크타임스는 미국 오리건주 교사 연수 프로그램에 수학 교과목에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 차별의 요소가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美 교사 연수 프로그램 “수학 교과목에 백인 우월주의 요소 있다” -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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