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An S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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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안산 |
국적 | ![]() |
성별 | 여성 |
출생일 | 2001년 2월 27일 (24세) |
출생지 | 광주광역시 |
본관 | 죽산 안씨 (竹山 安氏) |
학력 | 광주체육중학교 졸업 광주체육고등학교 졸업 |
종교 | 불교 |
신체 | 173.7cm, 59.3kg, O형 |
가족 | 아버지 안경우(1967년생) 어머니 구명순(1971년생) |
안산(安山, 2001년 2월 27일~)은 대한민국의 여성 양궁 선수이다.
2001년생이며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체육고등학교와 광주여자대학교를 나왔다.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등으로 잘 알려진 선수다.
안산은 "한국에 매국노 왜 이렇게 많냐"는 글로 반일논란을 일으켰는데 안산의 ‘매국노’ 사건 불지르고 전주 한옥마을서 ‘망중한’이란 비판과 네티즌들의 비난댓글에 결국 꼬리고 사과했 다.
문제는 매국노라고 비방한 자신도 일본 제품을 사용즐겨 사용하고 일본 문화까지 즐겼다는 것. 일제 브랜드를 사용한 안산 역시 친일 매국노란 얘기라는 것, 누워서 침뱉어 본인이 맞은 꼴이다.
사과의 내용을 보면 결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2024 파리 올림픽 진출이 무산되어 마음의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본심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것이다.[1]
한국에 매국노 왜 이렇게 많냐
안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본 테마 음식점의 표지판 사진을 업로드하며 "한국에 매국노 왜 이렇게 많냐."라는 비방성 문구를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안산 인스타, 조선일보
2024년 3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는 전광판에 ‘국제선 출국(일본행)’을 뜻하는 일본식 한자 문구 ‘国際線 出発(日本行)’이 전광판에 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안산의 인스타그램 캡처로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며 일순간에 친일매국노 논란이 일었다. 안산 ‘매국노’ 사건 불지르고 전주 한옥마을서 ‘망중한’
- “일본빠 매국노 싫다”
- “나도 저기 가봤는데 직원들도 일본말로 소통하더라”
- “일본이 좋으면 일본 가서 살라”
- “일본 가게에 가면 매국노인가”
- “그럼 본인은 독립운동가인가”
그런데 안산 선수가 언급한 곳은 광주광역시 첨단지구의 한 빌딩에 입점한 국내 브랜드 체인점인 ‘스페샬나잇트’다.
이 가게와 이웃한 점포들도 모두 일본풍 건물에 일본어 간판을 단 음식점이 줄지어 있다. 그곳은 ‘트립 투 재팬(Trip to Japan)’이라는 일본 테마로 운영되는 곳이다.
업체 대표의 반발
해당 업체 대표 권순호씨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생되는 루머와 억측으로 한순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자 저의 브랜드는 매국 브랜드가 됐다”며 '죽었으면 좋겠다'는 악플로 인해서 많이 어렵다고 하소연 했다.
- “파생되는 루머와 억측으로 한순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자 저의 브랜드는 매국 브랜드가 됐다”
- “논란으로 인해 적지않은 메시지를 받았고, 순식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 됐으며 저를 비롯한 점주님들은 매국노, 죽었으면 좋겠다는 악플들을 받고있다”며 “아직 미숙한 대표로서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많이 어렵다”
- “팬데믹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채 찾아온 불황 속에서도 노고하는 동료들과 점주님들, 그리고 사랑하는사람들이 더이상 아프지 않도록 논란이 종식되기를 진심을 담아 부탁드린다”
국회의원 하태경은 “국가대표로서 큰 영향력을 가진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젊은 사업가의 노력을 수포로 만들려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라고 일침을 비판했다.
자영업연대는 이날 자영업자 전체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안산 선수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민 자영업연대 대표는 “지영업자의 피해를 신경 쓰지 않는 일부 무책임한 사람들의 태도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 것”이라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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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선수의 사고가 참으로 천박하고 위험하다. 광우병 사태 때 미국 소고기 먹느니 청산가리 마시겠다고 하곤 미국 가서 햄버거 잘만 먹던 배우 김규X와 비슷하다. 죄파의 선동에 세뇌된 것 같다. 일식당 하는 사람이 모두 매국노면, 오타니 선수 좋아하는 한국인은 모두 친일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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