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Breast cancer
다른이름
젖암
진료과
증상
멍울이나 통증이 느껴짐
유방 모양의 변화
위치와 크기의 변화
젖꼭지에서 분비물
피부색의 변화
위험인자
여성 비만 , 운동 부족, 알코올, 폐경기 동안의 호르몬 대체 요법 , 전리 방사선, 첫 월경 초기 나이, 유방암 가족력, 클라인 펠터 증후군
진단방식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검사, 자기공명영상(MRI),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영상 유도하 조직검사, 미세침흡인세포검사, 총생검[1], 맘모톰 조직검사
치료
수술, 방사선 요법 , 화학 요법 , 호르몬 요법 , 표적 요법
예후
5 년 생존율 ≈ 85 % (미국, 영국)
빈도
210 만 명 (2018 기준)
사망
627,000 명 (2018 기준)

유방암(Breast cancer, 젖암)은 유방 조직 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암을 말한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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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인자

여성 비만 , 운동 부족, 알코올, 폐경기 동안의 호르몬 대체 요법 , 전리 방사선, 첫 월경 초기 나이, 유방암 가족력, 클라인 펠터 증후군


증상

  •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그 부위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긴다. (파제트병, 유방암일종)
  • 암이 심하게 진행되었을 경우 유방의 피부가 속으로 들어가는 함몰 현상이 보이기도 한다.
  • 멍울은 만져지지 않으나 피부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나 열감이 있어서 염증이 생긴 것처럼 보인다. (염증성 유방암)
  • 암이 진행하면 유방 피부의 부종으로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질 수 있다. (이는 피부 밑의 림프관이 암세포에 의해 막혀서 생긴다.)
  • 암이 겨드랑이 림프절에 전이되면 커진 림프절이 만져지기도 한다.
  • 암이 더욱 진행되면 커진 암 덩이가 유방의 형체를 거의 파괴할 수도 있다.
  • 남성도 유방암이 발생하는데 여성의 1% 수준으로 드물고 고령자에게서 발생한다.


예방

암은 여러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유방암의 발생을 막을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없다. 하지만 금연, 절주, 적절한 운동, 고른 영양상태와 30세 이전의 첫 출산과 수유기간의 연장은 어느 정도의 유방암 발생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황

KOSIS 국가통계정보의 연령별 유방암 검진 결과 판정 현황 자료(KOSIS 2019년)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인 여성의 전 연령에 걸쳐서 일정한 비율의 유방암환자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나이대 조사대상자 양성질환자 유방암의심자 유방암환자비
 40 ~ 44세  676,068 94,851 828 0.2 %
 45 ~ 49세  534,976 78,437 848 0.2 %
 50 ~ 54세  767,093 121,082 1,244 0.2 %
 55 ~ 59세  544,724 91,995 860 0.2 %
 60 ~ 64세  751,766 129,646 1,159 0.2 %
 65 ~ 69세  332,053 56,681 468 0.2 %
 70 ~ 74세  368,693 62,470 560 0.2 %
 75 ~ 79세  170,784 27,163 271 0.2 %
 80 ~ 84세  107,652 15,441 199 0.2 %
 85세 이상  22,476 2,773 36 0.2 %


생존율

유방암의 5년 상대생존율[2]은 남녀 모두 93.3%이며 남자는 91.9%, 여자는 93.3%이다. 유방암 발생율은 남녀 모두 이전 년도에 비하여 최근에 들어 올수록 그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유방암 1993-1995년 1996-2000년 2001-2005년 2006-2010년 2014-2018년
남녀전체 79.2% 83.6% 88.7% 91.2% 93.3%
77.1% 84.3% 87.5% 89.9% 91.9%
79.3% 83.6% 88.7% 91.2% 93.3%



각주

  1. 피부에 부분 마취를 한 후 수술 장비에 굵은 바늘(14~18게이지)을 장착하고 총을 쏘듯이 방아쇠를 눌러 나오는 용수철 작용으로 바늘이 튀어나가 조직의 일부를 떼내는 방법
  2. 2020년 중앙암등록본부 발표 자료, 2014~2018년 데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