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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승준 유
Steve Sueng Jun Yoo
국적
출생일
1976년 12월 15일 (47세)
출생지
직업
레이블
스티브 승준 유
소속사
JC그룹인터내셔널
종교
가족
오유선(크리스티나 오)(2004년  결혼)
슬하 2남 2녀

스티브 유(劉承埈, 한국명 유승준, 1976년 12월 15일 ~ )은 1997년에 데뷔하여 잘 나가는 연예인이었다. 지금은 미국에 머물며 활동하고 있다.

유승준은 12세 때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하였으며 한국에서1997년에 데뷔하여 타이틀곡 《가위》로 가요 순위 1위를 석권하며 대한민국 대표가수로 이름을 날렸다.

그런데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 취득을 통해 병역 의무를 기피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았다.

그후 미국에 머물고 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도 한국입국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데,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는 판결을 받았으나 여론을 의식하는지 아직까지 어느 정권에서도 입국허가 하지 않고 있다.


사실 외국인을 받고 안받고 출입국사항은 그 나라 주권상황이다. 외국인을 받기 싫으면 안 받으면 그만인 것이다. 이유도 설명 안해줘도 된다.

카지노 도박장도 특정손님을 받기 싫으면 도박이 성립이 안됀다며 안받는다. 하물며 국가는 더더욱 그렇다.


스티브유는 왜 나만 갖고 그러냐 하는데 사실 불법의 영역에서는 평등의 원칙이 성립되지 않는다.


나만 길에서 담배피는 게 아닌데 왜 나만 벌금을 때리냐라는 말은 성립이 안돼는 것이다.

근데 확실히 유승준 말고도 군대 안갈려고 국적 이탈하는 사례가 많기는 하다. 이런 사람도 나이 지나면 다시 한국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정부입장에서는 유승준 입국을 허용해 봐야 이득이 없고, 군장병 사기저하 여론 등 부담만 있으니.

확실히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고 관용이 별로 없는 사회긴 하다.

스티브유는 공익이었는데 공익도 안간건 좀 심하긴 하다. 물론 공익기간에는 활동을 할 수 없다. 싸이가 방위산업체에 복무하다 퇴근후 공연한 게 걸려서 부실근무로 군대를 간 경우다. 싸이랑 좀 비교되긴 하다. 근데 싸이도 법정공방으로 끝까지 가서 패소하고 군대를 간 거긴 하다.

그리고 국적이탈을 한후 바로 교포비자로 입국을 시도했으니 좀 심하긴 했다.

논란을 떠나서 가창력에 춤도 잘추고 외모도 준수했으니 가수로서의 실력은 확실히 뛰어난 편이었다. 옛날 영상을 보면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라이브를 하는데 원래 춤을 추면서 노래 부르는 게 쉽지 않은데 실력으로 까기는 힘들다.

물론 한창 한국에서 잘나갈 때도 스티브유가 웨스트사이드 라고 부를 짖는 걸 같잖게 본 김진표가 남들이 다 만들어준 랩을 하면서 뭔 랩퍼냐며 한국에서 미국 힙합문화인 웨스트사운드 운운하냐며(스티브유는 LA에서 성장하기는 했다) 김진표와 스티브유가 서로를 디스하기도 했다.

정치성향은 보수인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탄핵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