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판결에 의한 69곳 내용 삭제판
2024년 11월 현재 서점에서는 1권은 품절 상태다. 광주지방법원 판결에 의한 69곳 내용 삭제판을 유튜브 강용석의 인싸it 에서 주문을 받고 있다.
개요
- 제목: 전두환 회고록 1 : 혼돈의 시대
- 저자 : 전두환
- 출판사 : 자작나무숲
- 발행일 : 2017년 04월 05일
- 규격 : 604쪽 | 153*224*35mm
- ISBN13 : 9791196052812
- ISBN10 : 1196052816
- 출처 : 예스24 #
황당한 이유로 그것도 지역정서가 작용하는 광주지방법원에서 판결로 삭제가 되었다.
90세 노인을 굳이 망신주기 재판을 하기 위해 광주까지 끌고 갔다. 원래 재판은 피고가 사는 곳에서 받아야 하고(전두환은 서울 연희동에 산다) 또한 지역정서가 크게 작용하고 향판이 있어서 공정한 재판을 하기 어려운 경우 기피신청을 할 수 있는데, 전두환측에서 기피신청을 해도 받아 주지도 않았다. 책도 서울 등에서 쓰인 거지 광주에서 쓴 것도 아니다. 광주에서 재판을 하는 논리가 회고록이 광주에서 팔렸다는 이유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정치 판사의 문제점)
이런 인민 마녀사냥식 재판을 굳이 광주에서 한 거 보면 결과는 뻔하디 뻔하다. 언론에서는 이런 마녀사냥식 망신주기 재판에 대해 문제제기는 안하고 도리어 이런 마녀사냥 재판에 동조해서 전두환을 까기 바빴다. 건강이 나쁘다는데 골프를 쳤다는 둥 태도가 불손한다는 둥. 광주에서는 전두환이 무릎뚫은 동상을 만들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한테 뿅망치나 물총으로 쏘게 한다던지 참으로 눈꼴사나운 광경이 벌어졌다.
조비오 신부가 헬기 사격을 주장한 것을 신부가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하냐고 썼는데, 이걸 사자 명예훼손으로 걸었는데,
좌파 신부가 군용헬기를 더 잘 알겠는가? 육사 엘리트로 베트남 참전 군인까지한 장성급 군인 출신 대통령 전두환이 군용헬기에 대해서 더 잘알겠는가? 군용헬기라는 건 애초에 사람을 상대하라고 만든게 아니라, 적전차를 상정하고 만든 것이다. 거기에 실린 무장은 일반 소총탄이 아니라, 가장 경한 무장이 20mm 발칸 고폭탄이다. 한번 땡기면 750발이 나가는게 이걸 광주에서 쐈으면 엄청난 일이 벌어졌을 것이다. 전일빌딩에 총흔 흔적이 헬기사격이라고 주장하는데, 당시 수사기록을 보면 전일빌딩에서 소탕작전이 있지만 헬기사격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 헬기사격 음모론은 재재재재재재조사 해도 안나오는데 광주재판 등에서는 헬기사격이 있었다고 판결을 내렸다. 그냥 광주에서 망신주기 재판은 결과가 이미 정해져 있는 인민재판이라고 보면 된다. 당시 헬기 조종사의 증언[1]
도리어 이런 말도 안되는 검열 때문에 삭제 되지 않은 비검열판 1권은 중고시장에서 고가에 거래 되고 있다고 한다.
1권의 내용은 말 그대로 혼돈의 시대였던 10.26 부터 시작해서 518이후 최규하의 하야까지의 내용이다.
2권은 전두환의 대통령 재임기에 대한 내용이고,
3권은 전두환이 어린시절 성장기와 퇴임이후 백담사 유배 그리고 김03에 의한 정치보복성 역사 거꾸로 세우기 재판에 대한 내용 등이다.
책소개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심에 선 전두환 前 대통령 마침내 30년의 침묵을 깨고 출간한 회고록!
“나의 허물은 덮어버릴 수도 없는 것이고, 국민의 채찍도 피할 생각이 없다· 나의 허물마저 후대를 위한 거울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난 30년간 침묵을 지켜온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땅을 지키고 이 나라를 일으켜 세우느라 피와 땀을 바쳐온 모든 분들에게 넓은 이해와 관용을 구하고자 한다· 나로 인해 생겨난 증오와 분노가 한때의 증오와 분노로 사라지고 그 자리에 관용과 진실에 대한 믿음이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나는 오직 역사적 진실이 빛나는 태양 아래 그 모습 그대로 드러나기를 바랄 뿐이다·” _ [글을 마치며] 중에서
30년간의 침묵을 깨고 공개되는 최초의 회고록! 최초의 무역수지 흑자 전환, 88서울올림픽 유치, 최초의 평화적 정권이양 등을 일궈낸 대한민국 제5공화국의 대통령· 12·12쿠데타로 권력을 잡고 5·18광주사태로 수많은 민간인을 희생시킨 학살자· 이 상반된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인물이 바로 전두환 前 대통령이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사건들의 중심에 서 있으며 수많은 굴곡과 험난한 인생 여정을 거쳐 온 산 증인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침묵을 지켜왔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모든 삶과 아직도 논쟁 중인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10년의 준비기간, 방대한 기록과 수많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펴낸 이 회고록에는 미처 말할 수 없었던, 말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이 때론 솔직하게, 때론 담담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회고록의 출간은 또 다른 논쟁의 시작인 동시에 새로운 역사관에 대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책 목차
1권 _ 혼돈의 시대
글을 시작하며
서문
- 제1장· 10·26_박정희 시대의 종언
- 궁정동 안가에서 울린 총성
- 비상사태를 맞은 국가지도부
- 대통령 시해범 김재규 체포 작전
- 계엄령 선포와 합동수사본부 설치
- 제2장· 12·12_다윗과 골리앗의 전쟁
- 승자의 12·12와 패자의 12·12
- 정승화 총장의 드러나는 공모 혐의
- 10·26사건 전모 발표와 남겨진 의문들
- 10·26사건을 왜곡시키려는 움직임
- 정승화를 연행하기로 결심하다
- 정승화 연행 작전
- 정승화 추종세력의 반란
- 보안사의 반란 진압
- 제3장· 5·17_위기 수습을 위한 최 대통령의 결단
- 혼돈 속의 대한민국
- 혼란을 틈탄 북한의 움직임
- 5·17시국수습방안과 관련한 논란들
- 제4장· 5·18_신화神話의 자리를 차지한 역사
- 5·18광주사태와 나
- 광주사태, 그 비극의 시작
- 상황을 악화시킨 요인들
- 정부와 계엄사의 수습 노력
- 광주사태 수습 후에 던져진 질문들
- 5·18사태의 실체에 관한 논란
- 진실 규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제5장· 최규하 대통령의 하야
- 위기수습에서 사회개혁으로
- 최규하 대통령의 소임과 성취
- 역사의 부름
저자 소개
1931년 1월 18일 경남 합천에서 출생· 국가의 부름을 받아 육군사관학교 11기로 졸업했다· 5·16혁명 이후 정치 입문을 권유 받았지만 군 생활로 복귀했다· 1959년에는 미 육군 특수전, 심리전 교육을 수료했다· 1967년 수경사 30대대장 재임 중에는 김신조가 이끄는 북한 특수부대를 저지하는 공을 세웠다· 1970년에는 9사단 29연대장으로 월남전에 참전해 수많은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1973년 1월, 육군 준장으로 진급했으며 1977년 2월에는 육군 소장으로 진급했다· 1사단장으로 재임 중이던 1978년에는 제3땅굴을 발견해 부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1979년 3월에는 국군보안사령관에 부임했고, 10월에는 합동수사본부장의 중책을 맡기도 했다· 1980년 6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역임하고 같은 해 8월에 육군 대장 진급 및 예편을 했다· 1980년 9월, 대한민국 제11대 대통령으로, 1981년 3월 제12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1988년 2월 평화적 정권이양 후 대통령직에서 퇴임했다· 이후 백담사 유폐, 청문회 출석, 재산 몰수, 재판 및 수감 등 험난한 풍파에 맞서면서도 일체의 변명 없이 30년 가까운 인고의 세월을 보내왔다·
각주
- ↑ 5.18 광주, 헬기 사격은 없었다 [장군의 소리 제공] [심동보자유애국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