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교유감 선서에서 범우파교육감 후보들의 헙잡과 이기주의로 또다시 좌파 조희연후보에게 또다시 빼았겼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백년대계를 책임지겠다며 소위 사회지도층이란 후보자들이 이성을 잃어가면서까지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인식이 또다시 교육을 후퇴시켰다.

좌파 친전교조 진영은 단일화를 이뤄서 선거에 임하고 있다. 반면 우파 보수 진영에선 후보 단일화가 않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번 인천 교유감선거에서는 우파 후보 단일화 기구가 둘로 나뉘어져서 ‘단일화 기구의 단일화’부터 필요하다는 코미디 같은 상황이라고 한다.


난립하는 범보수 후보들의 분탕질

서울교육감단일후보 조전혁.jpg

조영달에 이어 박선영예비후보는 2018년 조영달의 분탕질을 비판하며 이번 중도,보수후보단일화는 꼭 이뤄내야한다는 그의 주장 [1]은 박선영 예비후보 본인도 선거인단의 집계결과 본인에게 불리한 선거인단을 확인한 후의 행동이라서 더욱 비난을 받고있는 것이다.

이들의 이러한 행태에 뒤늦게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까지 경기도에서 서울로 예비후보로 끼어들면서 뜻 있는 우파국민들을 분통케하고 있다. 이러한 내부사정을 모르는 언론에서는 재 단일화해야한다며 보도를 하고 있다.


범보수 후보들의 비방전

박선영 후보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시교육감 조전혁 후보와 조영달 후보 간의 통화가 담긴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며 조전혁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2]

(조전혁 후보가 조영달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하는 과정에서)
  • “저 미친X 저거 끝까지 나올 거다”.
  • “박선영이라는 미친X이 있다는걸 감안해야 한다”.
― 조전혁, 조영달 후보간 통화

조전혁 후보는 지난해 12월 한 인터넷 매체 칼럼에서 이재명 형수욕설 관련해서 독설을 나렸었다.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파일을 들어본 적 있습니까. 대통령 자질을 판단하는 데 있어 녹음파일만큼 신빙성 있는 정보는 없습니다”.


  • 동성애자, 이슬람, 좌파에 '간첩'소리도 들었지만 '미친년' 소리는 처음이다.
  • “교육감을 하겠다는 자가 같은 후보한테 '미친년'이라니…
  • 나만 보면 누님, 누님 해대던 그 입으로. 이제 사퇴 외에 무슨 다른 길이 더 있겠나
― 박영선

조전혁 후보는 지난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녹취를 박영선후보에게 공개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나는 대화를 몰래 녹취하는 자를 '인간말종'으로 본다. 인생 밑장까지 다 떨어진 자. 그런 자가 S대 교수로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살아 왔다는 데에 분노보다 불쌍함을 느낀다. 네 불쌍한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하마”.

조영달 후보는 조전혁 후보의 비방글에 댓글을 달았다.

  • “이제부터라도 있은 사실만 가지고 온국민들과 서울시민분들, 언론매체들에게도 바른 알 권리에 위배되는 정치쇼를 넘어 정치공작은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한다”
  • “앞으로 어디서든 말조심, 행동 조심, 분노 조절 잘하시길 당부 드린다. 제가 오죽했으면… 조전혁 후보를 통해 세상사는 법을 많이 배우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교육감 선거 결과

좌파진영은 자신들의 이념을 위해서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단일화를 한다. 그런데 우파진영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는 자신이 되어야 한나는 생걱뿐이다.

선거결과 이들은 어떠한 변명의 말도 없이 사라졌다. 선거결과에 또 각자 생각할 것이다. 다음 선거에서 저놈만 없애면 내가 당선될 수 있었다는 희망을 갖고 선거판에 끼어들 것이다.

유권자수 8,378,337명
후보 득표 득표율
조희연 1,614,564표
38.10%
조전혁 995,518표
23.49%
박선영 978,935표
23.10%
조영달 281,090표
6.63%
윤호상 226,563표
5.34%
최보선 140,031표
3.30%
총 투표수 4,236,701표

직접선거제의 문제

정치인들의 창치적인 잣대로 교육감선거를 직접선거로 바꾸면서 교육의 백년대계는 사라진지 오래도.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한다”
― 헌법 31조
“교육은 정치적·파당적 또는 개인적 편견을 전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되어서는 아니 된다”
― 교육기본법 6조

헌법을 파괴하면서까지 정치권에서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 된 교육을 무시하고 훼손시켜가며 교육의 수장인 교육감을 직접선거제에 포함시켰다. 학교는 이제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이념교육의 장이 돼었다.

좌파교육감에 장악되어 있는 선거지형을 바꾸기 위해서는 정당과의 연동제가 시급해 보인다.


후보들의 행태

교육지도자가 되겠다는 후보들이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상대방 후보에 대한 비방전이 더 심하게 전개되고 있다. 또 상대 후보가 타격을 입어야 그 이득을 자신이 불 수 있다는 이기적인 계산이다.

선거시기만 되면 유명 대학교의 교수로 있다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혹은 자신의 기득권 세력의 이권을 위해서, 범보수의 지도자랍시고 우파지영을 분탕질 해대고 있다. 이들은 말이 단일화지 속으로는 단일화는 꿈에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

시·도 자치단체장 선거는 정당 선거제라 치열하게 후보들이 싸우다가도 정당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여론조사 결과나 전략공천을 통해서 후보자를 가려내기 때문에 단일 후보자를 쉽게 할 수있다. 또한 탈락한 후보들은 이를인정하고 선거대책위원장직 등을 맡아 상생하며 선거를 치른다.

결국 우파교육감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은 사라지고 오로지 자신만의 당선이 전부라는 생각이 좌파교육감을 3연임하게 만들었다. 우파교육감 후보단일화는 요원한 일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