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朴宣映
박선영.jpg
성별여성
출생1956년 4월 6일(67세)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
본관밀양 박씨
의원 선수1선
의원 대수18대
지역구비례대표
경력21세기교육포럼 대표
(사)물망초 이사장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자유선진당)
학력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 졸업, 법학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종교천주교(세례명: 매임 데레사)
배우자민일영
자녀2남(민경호 변호사, 민경준 해군법무관)

박선영(朴宣映, 1956년 4월 6일 ~ )은 MBC 기자 출신의 대한민국 교수이며, 제18대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다.


2022년 중도.우파 서울교육감 단일화 후보로 나왔으나 단일화 후보확정이 힘들어질 것을 인지하고 단일화 그룹에서 이탈하여 우파분열에 앞장선다는 비난을 받고있다.(참조 보수교육감 단일화 이탈)

2022년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중도.우파 단일화를 하지 않로 선거를 완주하여 좌펀향된 교육현실을 바꾸고자 하는 국민들을 열망에 반하는 전형적인 분탕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정이 어찌되었건 이들은 정계에서 사라져야될 자들이다.[1]


정치 입문

2008년 자유선진당 대변인으로 입문하여 여성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자유선진당의 비례대표 3번으로 출마하여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18년 박선영은 교육감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조희연(46.58%)에게 밀리며 패배하였다(36.2%). 당시 박선영은 중도,보수후보 단일화로 최종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대열에서 이탈한 조영달이 무수속으로 완주하여 결국 박선영후보를 2위로 끌어내리며 조희연교육감을 당선시켰다.

선거결과 조의연이 38.1% 득표로 승리. 조전혁 23.5%, 박선영 23.1%로 서울교육감 사상 첫 3선 교육감 탄생에 일조하였다.


경력

  • MBC 보도국 기자
  • 건국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 경기대학교 겸임교수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연구소 연구부교수
  • 가톨릭대학교 법경학부 법학전공 조교수
  • 국가청렴위원회 위원
  • 한국지방자치법학회 부회장
  •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 인천지검 부천지청 화해조정위원
  •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교수
  • 방송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
  • 자유선진당 공동대변인
  • 제18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여성위원회 위원
  • 자유선진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정치·외교·안보담당)
  • 자유선진당 원내수석부대표
  • 물망초 학교 이사장
  • 21세기교육포럼대표


교추협의 중도보수교육감 단일화 이탈

박선영의 이탈 변명

2022년 조영달 서울대교수는 서울시 교육감 우파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로 그동안 진행해 오던 단일화기구인 교추협에 불참을 선언하였다. 조영달박선영, 이대영, 조전혁, 최명복 등 다른 네명의 후보와 함께 수도권교유감후보단일화 추진협의회(교추협)에 참여하여 여론조사(60%)와 시민들로 이루어진 선출인단 투표(40%)를 합산해서 오는 30일까지 단일후보를 뽑기로 합의하기로 언론 발표까지 한 바있다. 그런데 돌연 교추협의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최종 단일화 일정을 교육감선거 바로 전으로 바꿀것을 주장하는등 독자 출마를 준비하며 이탈 하였다.

이에 대하여 박선영후보는 조영달에 대하여 2018년과 이번 예비후보에서의 행태를 비판하며 이번 선거에서는 중도,우파후보단일화는 꼭 이뤄내야한다며 유튜브방송 고성국TV에 나와서 주장하였다.

교추협의 기자회견

그러나 조전혁 예비후보가 3월 17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서울 거주민이 아니어도 주소를 거짓 기재해서 선출인단에 등록하라’는 댓글 메시지등을 보고 선출인단이 서울지역이 아닌 타지역의 거주자도 대거 가입하는등 선출인단이 오염되었다고 주장하며 100% 여론조사를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여론조사 100%만이 현재로서는 최고의 선택이자 마지막 남은 길입니다. 조영달 후보는 어불성설의 온갖 핑계를 대며 뛰쳐나갔고, 교추협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조전혁 후보는 특정 유튜버에 출연해서 서울사는 사람이 아닌 타지역 유권자들이 대거 서울사람인양 허위로 선출인단에 등록을 했습니다. 선출인단이 심하게 오염된 것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부정선거이고,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행위이며, 이것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강행하는 자는 방조범이 됩니다. ...

합법성과 정당성은 법치주의의 필요조건입니다. 100% 여론조사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 2022.03.23. 박선영 페이스북


이러한 주장은 교추협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박선영은 단일화 발표 전날이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독자 출마를 하고 있다. 박선영의 주장은 “부정하게 수집된 선출인단 투표가 실시된다”, “정의의 편에 서달라”며 호소하였다.


교추협, 박선영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 22.4.11.png

박선영은 결과적으로 "타지역에 대한 유입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불법 명단이고 이것을 교추협은 방조하였기 때문에 교추협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추협의 박성현은 박선영의 이러한 투표시스템에 대하여 모두 동의하였고 녹음까지 되었다며 반박하였다.


박선영은 3월 22일 이러한 주장을 하였는데 바로 전날(3월 21일)이 선출인단이 업로드 된 시점이었다. 당시 데이타에는 28만 3천명의 신청자중에 박선영 후보측의 명단은 5만여명으로 드러나 본인에게 불리할 것을 예측한 주장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박선영예비후보의 명단의 부실이 5만여명중 1만 5천여명의 부실 신청자이며 기초구 조차 입력하지 않은 데이터인데 거의 대부분 부실 데이타가 박선영예비후보측의 데이타라는 것이다.


교추협의 박성현은 박선영의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하며 박선영이 박선영에게 [저는 2018년에 부정한 방법으로 보수 단일 교육감 후보가 되었습니다]라는 영상을 통하여 28만 3천명의 신청자 가운데 3만 7천명의 휴대폰 실명인증 투표자가 확인되었다며 3중의 실명인증을 거친 투표시스템인데 이는 풀푸리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며 비판하였다.



난립하는 범보수 후보들의 분탕질

서울교육감단일후보 조전혁.jpg

조영달에 이어 박선영예비후보는 2018년 조영달의 분탕질을 비판하며 이번 중도,보수후보단일화는 꼭 이뤄내야한다는 그의 주장 [2]은 박선영 예비후보 본인도 선거인단의 집계결과 본인에게 불리한 선거인단을 확인한 후의 행동이라서 더욱 비난을 받고있는 것이다.

이들의 이러한 행태에 뒤늦게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까지 경기도에서 서울로 예비후보로 끼어들면서 뜻 있는 우파국민들을 분통케하고 있다. 이러한 내부사정을 모르는 언론에서는 재 단일화해야한다며 보도를 하고 있다.

선거가 다가오자 흑색선전이 난무하고있다 이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가라 소리가 나온다. 박선영 후보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시교육감 조전혁 후보와 조영달 후보 간의 통화가 담긴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며 조전혁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3]

(조전혁 후보가 조영달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하는 과정에서)
  • “저 미친X 저거 끝까지 나올 거다”.
  • “박선영이라는 미친X이 있다는걸 감안해야 한다”.
― 조전혁, 조영달 후보간 통화
  • 동성애자, 이슬람, 좌파에 '간첩'소리도 들었지만 '미친년' 소리는 처음이다.
  • “교육감을 하겠다는 자가 같은 후보한테 '미친년'이라니…
  • 나만 보면 누님, 누님 해대던 그 입으로. 이제 사퇴 외에 무슨 다른 길이 더 있겠나
― 박영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백년대계를 책임지겠다며 소위 사회지도층이란 후보자들이 이성을 잃어가면서까지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인식으로 교육은 후퇴하고 있다.

결국 우파교육감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은 사라지고 오로지 자신만의 당선이 전부라는 생각이 좌파교육감을 3연임하게 만들었다. 우파교육감 후보단일화는 요원한 일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교육감 선거 결과

선거결과 이들은 또 각자 생각할 것이다. 저놈만 없었다면 내가 당선될 수 있었는데..

유권자수 8,378,337명
후보 득표 득표율
조희연 1,614,564표
38.10%
조전혁 995,518표
23.49%
박선영 978,935표
23.10%
조영달 281,090표
6.63%
윤호상 226,563표
5.34%
최보선 140,031표
3.30%
총 투표수 4,236,701표

관련 자료

2022.4.11 기자회견: 박성현
2022.4.11 기자회견: 본문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