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생전에는 김일성 단독의 단상을 패용했으나, 김정일 사후에는 김일성 김정일이 나란히 있는 휘장 쌍상이 통용된다.[1]
북한에서는 정치적 수용소 같은 데 보내지는 사람이 아니면 의무적으로 패용해야 되는 표식이다.
반대로 외국에서 소환되서 수용소 보내는 사람은 먼저 초상휘장부터 때라고 한다고 한다. 초상휘장을 때면 그때부터는 정치적 생명이 끝나고, 인간대우를 받지 못하는 거라고 볼수 있다.
https://youtu.be/EaoCh2WGL3g?si=y5EIue_HQ5-1hn0o&t=100
북한사람이 이걸 달고 외국에 나가면 외국인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기에 패용하는 것을 쪽팔려 하기도 한다. [2]
북한이라는 나라가 외국에서는 불량국가 취급을 받기에 북한 국적이라는 낙인 비슥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공상국가들이 세계적으로 얼마 남지 않았고, 얼마 남지 않은 공산국가들도 지도자 얼굴이 달린 베찌를 거는 경우는 거의 북한 말고는 없다고 봐야 한다.
최근에는 김일성 김정일이 아닌 김정은이 단독으로 들어간 초상휘장이 보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4]
각주
- ↑ 북한, 청년동맹에 ‘쌍상’ 초상휘장 배포… “바로 시장거래” DailyNK 2018.12.03
- ↑ 北 주민들, '김일성·김정일 배지' 외면 움직임”동아일보 2019-03-18
- ↑ 김정은 초상휘장 첫 등장...우상화 박차 SPN 서울평양뉴스 2024.06.30
- ↑ 김정은 ‘단독 초상휘장’ 등장...‘우상화 가속화’ VOA 20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