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최서원의 국정농단 증거라며 제시했던 태블릿PC와는 별개로 2017년 1월 박영수 특검은 최서원의 조카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다른 태블릿PC를 들고 나와 역시 최서원의 것이라고 내보였는데, 이것도 허위로 밝혀지고 있다.

박영수 특검이 조작 발표한 최서원의 또다른 태블릿 PC

제2 태블릿 공개한 의도는…증거능력·검증 논란 원천 차단
소유주명은 최서원, 데이비드 윤·노승일과 이메일 100차례
“휴대전화 L자 패턴? 나는 잠금패턴 설정할 줄도 몰라 ... 김한수와 개인 카톡을 한 적도, 조카 이병헌에게 존댓말 한 적도 없다”
최서원 '개인 휴대전화', 'JTBC 태블릿', '장시호 태블릿' 잠금패턴이 모두 'L자'라고 발표한 특검 ...
정작 최서원은 휴대전화 잠금패턴 설정도 한 바 없다고 밝혀

태블릿 오보 관련 정정보도를 거부한 12개 언론사에 대한 민사소송

14개 언론사 중 2개 언론사만 정정보도...12개 언론사엔 소송 불가피

특검의 허위발표를 보도한 언론들의 정정보도

최서원 측의 오보한 언론사들에 대한 정정보도 요구

20일 내 자발적인 정정보도 요구...특검은 최씨 휴대전화 압수한 적 없어

정정보도한 언론들

특검의 허위발표를 보도한 언론들 중 아래 언론사들이 원기사 말미에 정정보도문을 달았다.

나머지 11개 언론사 정정보도 마감시한 17일까지...이동환 변호사 강력한 법적조치 예고


[정정보도]
본지가 2017년 1월 11일자 온라인판에 보도한 '2명 구속, 제2 태블릿 확보... 박영수 특검팀 성과 비결 뭘까?'에서 '잠금 패턴이 'L'자로 이미 압수된 다른 최씨의 휴대전화,태블릿과 동일했다고 특검팀은 설명했다'는 부분은 사실과 달라 삭제합니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는 검찰,특검에 휴대전화를 제출하거나 압수당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으며, 실제 확인 결과 검찰,특검이 최씨 재판에서 제출한 증 증거목록에는 최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는 기록은 나오지 않습니다. 최씨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L'자 패턴을 설정한 사실도 없다고 본지에 알려왔습니다.
특검 ‘장시호 제출’ 태블릿PC 공개....최순실 “내 태블릿 아냐” 발뺌 한국경제 입력 2017.01.11 18:25 수정 2021.09.07 10:36
특검 '장시호 제출' 태블릿PC 공개….최순실 "내 태블릿 아냐" 발뺌 Nate (한국경제TV 원문 기사) 전송 2021-09-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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