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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김경희의 이름이 처음 나오는 미국 CIA의 1951년 5월 11일자 문서.
두번째 페이지에 1951년 3월 1일자 부산 국제신보의 체포된 김일성 전속 간호사 조옥희(趙玉姬) 인터뷰 기사를 인용한 내용이 나온다.
Cho Ok-hui, a 25-year old former private nurse of Kim Il-song, disclosed in a press interview on 28 February 1951 in the office of Col Kim Ch'ang-yong[1], director of the Joint Investigation Headquarters, that Kim Il-song is suffering from a heart ailment as well as from "various kinds" of venereal diseases.
The nurse asserted that Kim Il-song is a feminist in his own way and, vehemently advocating the "equal rights for both sexes" which he incorporated in the constitution of North Korea, takes liberty of "any woman that comes in his sight." The puppet premier is being treated with penicillin and “Sarupalsan” [Salvarsan?][2] injections. He has been a regular patient of the P'yongyang Central Hospital.
Kim Il-song has an 11-year old son, Kim Yu-na, and a 5-year old daughter, Kim Kyong-cha.- 출처 : NORTH KOREAN AGENTS CONFIRM DEATH OF SOVIET MILITARY ADVISOR AND ILLNESS OF KIM IL-SONG REPORT May 11, 1951 (CIA 문서)
조옥희(趙玉姬)의 인터뷰 기사는 같은 날 부산일보에도 실렸으나 기사에 실린 부분은 서로 다른 내용이 있다.
- 金日成 전속 간호부 趙玉姬, 체포 후 기자회견 부산일보 1951년 03월 01일
각주
- ↑ 김창룡(金昌龍, 1920~1956)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의과학 칼럼] 최초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살바르산` - 디지털타임스 201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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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2020년 2월 20일 (목) 15:49 | 1,275 × 1,650, 2쪽 (122 KB) | JohnDoe (토론 | 기여) | 김정일과 김경희의 이름이 처음 나오는 CIA의 1951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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