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 |
![]() 메가스터디 현우진 강사 |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일 | 1987년 2월 10일 (38세) |
출생지 | 경기도 수원시 |
직업 | 학원 강사 인터넷 강의 강사 |
병역 | 전시근로역 |
학력 | 스탠퍼드대학교 수학 학사(B.S) |
신체 | 188cm, 80kg |
한자: 玄宇鎭
개요
대한민국의 수학 일타 강사로 메가스터디교육에 적을 두고있다.
사교육 개헉에 반발
현우진은 윤석열대통령이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이런 대통령의 사교육 개혁 발언에 "애들만 불쌍"하다며 노골적으로 반발하는 모습으로 보였다.
인스타그램 논란
헌우진은 메가스터디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연 수입은 2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엔 “소득세가 130억원”이었다고 직접 인증했다.
2023년 초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세대별로 살펴본 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의 사교육비가 부담된다는 응답은 2001년 81.5%에서 2020년 94.3%로 12.8%포인트 증가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는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쌓아올린 부를 소셜미디어 등에서 거리낌없이 과시해왔다.
현우진씨는 2017년 당시에 국내 최고가 아파트였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의 분양권을 250억원에 대출 없이 매입해 화제가 됐다. 현우진씨는 2018년에도 약 320억원에 달하는 강남구 논현동 빌딩을 대출 없이 매입했다.
또한 현우진은 억대 시계를 차고 수업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의 한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출시가는 1억 3500만원이었으나, 리셀 마켓에서는 평균 3억 500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시계였다.
현우진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가의 미술품을 구입했다는 점을 자랑하기도 했는데 그가 구입한 일본 작가 쿠사마 야오이 작품 4개의 도합 낙찰가는 108억5000만원이다.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게 천차만별이고 심지어 개설되지 않는 과목도 있다”고 주장하며 ‘공교육 수능’ 반대 입장을 밝힌 역사 강사 이다지씨도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등을 통해 자신의 수입차와 고급주택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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