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黃秀慶, 1963년 ~ , 전라북도 전주)은 대한민국경제학자이자 제16대 통계청장이다.


문재인 정권의 초대 통계 청장으로 임명되었으나, 소독 주도 성장을 주장해 온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자 강압적으로 사퇴하게 된 인사다. 그나마 불의하고 무도한 종북 주사파정권의 권력에 대항하여 소신있게 할말을 하는 문재인정부의 많지않은 인사로 꼽히고 있다.

청와대의 통계자료 조작 요청 거부

황수경 통계청장은 문재인 청와대의 통계자료 요청은 통계법 위반이라며 청와대에서 자료요청시 자료를 주지 말라고 지시한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황 통계청장은 청와대의 불법 적인 요구를 거부하다 경질되고 말았다. 당시 통계청 간부들은 황수경 통계청장 몰래 소득지표등을 조작한것으로 알려졌다.[1]

법과 원칙 지키다 경질된 황수경, 고성국TV, 2023.9.21


황수경 통계청장 반대에도 외부자 강신욱 뜻대로 변경

채널A는 문재인 청와대의 통계조작 의혹에 대해서 단독보도를 하었다. 당시 황수경 통계청장의 반대에도 외부자 강신욱을 끌어들여 자신들 뜻대로 데이타를 변경한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소득주도 성장 관련해 불리한 통계에 손을 댄 의혹을 감사 하였는데. 문재인 정부의 통계조작이 일회성이 아니라 2018년 8월, 통계 내는 기법과 그 체계를 완전히 바꾸었다.

당시 황수경 통계청장이 반대를 하는데도, 통계청과 무관한 외부인사[2]의 제안대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는 곧이어 통계청장이 경질되고, 그 연구위원이 통계청장이 됩니다. 이 연구위원은 청장 취임 후 좋은 통계로 보답하겠다고 말해 논란이 됐었다. 감사원은 기법 교체 과정에서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하였는데 이는 국기문란의 중죄에 해당된다.

과연 윤석역 정부는 문재인정권에서 자행된 수많은 부정부패, 국기문란, 여적죄 의혹을 언제쯤 밝힐고 강단있게 감옥에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