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아이콘.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유산 1418.jpg
이름
후지 산, 성스러운 장소 그리고 예술적 영감의 원천
영어명
Fujisan, sacred place and source of artistic inspiration
국가
위치
등재유형
등재연도
면적
20,702 ha
등재기준
(iii)[1](vi)[2]
지정번호

후지 산, 성스러운 장소 그리고 예술적 영감의 원천(Fujisan, sacred place and source of artistic inspiration)는 일본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3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전 세계에 후지산으로 알려진, 종종 눈 덮인, 스트라토볼카노의 아름다움은, 마을과 나무가 갈라진 바다와 호수 위로 솟아오르는, 오래 전부터 순례의 대상이 되어왔고, 예술가들과 시인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기명재산은 후지산의 신성·예술적 경관의 정수를 반영한 25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12세기에 후지산은 신토적 요소를 포함하는 금욕적 불교의 수련 중심지가 되었다. 3,776m의 산의 위쪽 1500m에는 센겐진자 사당, 오시 하숙소, 용암나무 곰팡이, 호수, 샘, 폭포 등 자연 화산 특성과 함께 순례길과 분화구 사당이 새겨져 있어 신성시되고 있다. 일본 미술에서 대표되는 것은 1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소나무 숲이 있는 모래사장에서 나온 것 등 19세기 목판화 경관은 후지산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일본의 아이콘으로 만들어 서구 미술 발전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각주

  1.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2.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다른 기준과 함께 적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