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한국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치뤄지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다.

  • 대회 기간
2023년 8월 1일 ~ 8월 12일 (12일간)
  • 대회 장소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새만금
  • 참가 자격
청소년 : 14세 ~ 17세 스카우트 대원
  • 참가국 : 158개국
  • 참가 인원 : 43,232명
  • 전체 예산 : 1082억 원 이상


문제점

총체적 준비부족을 드러낸 국제망신 대회가 됐다.


간척지인 새만금에서 했는데 나무는 하나도 없고, 폭우로 인해 물웅덩이가 생겼는데 물은 안빠져 거기에 모기가 끓고,


화장실은 더럽고 샤워실 시설도 안되어 있고 똑같이 간척지에서 했던 일본 야마구치 현의 350억에 비해 거의 1000억 3배이상 썼는데도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어


가장 많은 인원을 보낸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가 철수 하고, 긴급하게 중앙정부가 나서서 수습을 해서 나아졌지만


태풍 예보로 잼버리 인원들이 수도권 포항 등등으로 철수 했다.

사람 몇몇 처벌하고 문책성으로 짜른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본다. 시스템 상 문제가 있다.

문재인이 국정원을 식물기관 국내 정보 파트를 죽여놔서 정보수집 보도도 안 들어간 걸로 보인다.

대통령 포함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가서 체크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부패 카르탤

호남 자체의 성역화, 새만금은 무조건 성공시켜야 한다는 성역화. 지역이기주의

민주당은 원래 표밭이고 또 국힘당은 호남표를 구애 해야 하는 입장이라 더더욱


시스템적으로 지방자치라는 게 과연 필요한 가 해악보다 유익이 더 많은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지자체장을 선거로 뽑는데 이 사람들이 지역민들한테 표를 얻기 위해 중앙정부에서 돈 타서 치적사업을 벌이게 된다. 이게 전라북도 뿐만 아니라 전지역에 지금까지 해왔고 지금도 해오는 짓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간척지에서 대회 개최

잼버리 대회를 이용해 전라북도나 새만금 숙원 사업들 SOC 인프라 공항 고속도로 항만 등의 예산을 중앙정보에서 타먹으려고 한 것 같다. 이 인프라 사업 예산만 10조다.


실제로 새만금 공항은 예비 타당성 조사를 10번이나 탈락했는데 문재인 정권 때 잼버리 이유로 예타를 면제 시켜 줬다.


우리나라 지방에는 전라도를 포함하어 공항이 이미 쓸데없이 많다. 잼버리를 구실로 잿밥에는 10조를 타낼려고 했는데, 정작 잼버리에서는 화장실이나 그늘 배수시설 등등에는 돈을 안썼다.

전라도 사람들조차 허허벌판인 새만금에 거의 가지 않는다고 한다. 근데 그곳에 국제공항을 짓는다?


  • 개최장소로 이미 간척작업이 끝난 근처의 여러 후보지가 있었음에노 불구하고 전라북도 의회에서는 새로운 간척지를 메워서 하겠다고 한것이다.


현 정부, 이전 정부 탓 공방

여야 책임 공방을 하고 있는데 전라북도, 문재인정부 그리고 1년 3개월 남짓 준비기간을 가진 윤석열 정부 모두에게 책임이 있어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좌파언론에서는 여가부가 지휘감독 책임이 있으니까 여가부를 공격하면서 더불어 윤석열 정부까지 사과하라고 몰아가고 있다.

계획검토와 개최지 선정은 2015년 박근혜 정부 때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후보지에 대한 최종심사와 확정은 2017년 8월 16일 아제르바이잔에서 폴란드그다인스크를 꺾고 대한민국이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결정되기 전 까지는 유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마케팅과 경합과정이었고 본격적으로 잼버리 대회 준비는 바로 이 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이 때가 어느 정부인가 분명한 사실은 이 시기의 정부가 가장 준비 기간이 길었고 여유가 많았다는 것이다. 참고로 문재인 정부는 2017년 5월 10일부터 시작이 되었다.

여가부의 지휘통제를 받는다고하나 예산지행등은 지자체에 있다. 여가부장관이 일일부리핑하는 동안에도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일언반구없다.[1] 아무 관련도 없는 해위 유명 여행지를 잼버리 준비라는 명목으로 99번이나 외유를 떠난 관계자들과 책임자들의 문책이 있어보인다. 여가부 관계자들도 외유를 떠났는데 실제 잼버리하고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성비위 의혹 부풀리기

태국 국적의 관계자가 여성전용의 사워시설을 이용하다 뒤늦게 들어운 여성 대원들에서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대회 조직 지직위는 태국인이 실수로 잘못들어갔다고 발표를 하며 마무리되는듯 하였는데 느닷없이 전라북도 지역 소속의 단장이 발표가 잘못되었으며 재수사할 것을 주장했다. 주요 언론사는 이것을 보도 하였다. 결국 전북 소속의 단장은 퇴영분위기로 어수선할 상황에 퇴영하겠다며 대원들을 끌고갔다.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손님을 맞는 심정으로 임하고있다. 그런데 다른 지자체도아니고 전라북도에 소속된 단장이 손님이라 할 수 있는 외국인의 실수를 확대해석하여 키우려는 모습이 보인다.

결국 영국, 미국등이 결정하고 다른나라도 대회장을 이탈하여 잼버리 대회가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되는 상황에서 한국인인 전라북도 대원들이 성추문 사건을 빌미로 퇴영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다행히 파행되고 있는 잼버리를 정부가 개입얘서 잘 수습하고 있었고 국민들도 걱정했는데 이런 상황의 전라북도 대원들의 퇴영 보도는 '이게 뭐지- 하게 만들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이미 정부가 지원하는 SOC등 예산안을 집행했으며, 거기다 멀정한 갯벌까지 정부돈으로 땅을 메웠기 다문에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는 것이다. 대회가 잘되들 말든 이제 여가부와 윤석열 정부가 책임 지면 될것이기 때문이라고 집었다. 앞으로는 전라도에서 국제대회는 유치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정치권에서는 이제 새만금 잼버리로 인해서 부산 엑스포 유치까지 물건너 갔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아무리 정치인이지만 이것이 사람이 할 소리인가 싶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앞서 지난 9일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저는 엑스포 유치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본다"며 "우리보다 가능성 높은 나라가 있는 상황에서 여러 기업이나 국민들이 힘을 합쳐서 역전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인데, 이런(잼버리) 참사가 있는데 어떤 나라의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에 표를 주겠나"라고 주장했다.


엉망인 새만금 잼버리를 대한민국 잼버리고 격상시키다

  • 외국의 비판 여론이 일어나자 윤석열 정부는 새만금 사태를 방치했다가는 큰일나겠다 싶어 주도적으로 정부차원에서 발벗고 나섰다. 이후 잼버리 대회는 안정을 찾았으며 결과적으로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시작해서 대한민국 잼버리 대회로 바뀌었다는 거다. 이후 전라북도를 떠나 다른 지자체에서 행사가 이어졌다.
  • 제일 먼저 퇴영을 결정하며 비판을 하던 영국 팀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서울로 이동하여 많은 시민들의 격려에 환한 모습을 보이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 차후에라도 새만금 잼버리가 왜 실패해야만 했는지등은 감사를통해서 철저히 밝혀야 될 일이다.


기본 시설 문제

화장실 문제
  • 가장논란이 되었던 것이 화장실 문제인데 일이백개의 화장실이 필요함에도 십수개 밖에 없었으며 그것도 청소인원이 부족하여 방치상태에 있었다. 냄새나고 오물이 보이고 그러다보니 자국에 보도가 될수밖에... 이쯤되면 전라북도 공무원이라도 나서야함에도 공무원들이 "왜 내가"하는 반발이 일자 국무총리는 직접 화장실 청소를 하는 모습이 보도되고 복지부동하던 공무원들의 모습이 알려졌다. 100만명 공무원이 있음에도 위기상황에서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방역 문제

갯벌에서의 진행으로 가장 큰 문제는 모기 해충 등의 방역 문제이다. 방역은 대회 개최 3일 전에는 이루어 함에도 전혀 이루어지지 안아서 해충에 물린 대원들이 속출했다. 잼버리 대회의 큰 문제중의 하나였다.


그늘막 태부족

찜통 더위에 쉴만반 공간이 없었다. 갅석지다보니 나무한 그루없고 시설막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거의 없었다. 한마디로 극기 체험 헌장이라 해도 될듯.


잼버리 명분으로 '인프라 빨리 구축' 도의회 회의록

정우택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1년 전북 부지사·도의원도 잼버리 명분으로 인프라 빨리 구축'이란 제목의 보도를 공유하면서 "잼버리를 명분삼아 막대한 예산을 확보하고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것이었다. 결국 잼버리 대회는 수단이자 도구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북도의회 2021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9월7일자)
당시 정호윤 민주당 전북도의원은 조봉엽 행정부지사에게 "(송하진 당시 전북지사가) 잼버리를 유치하려고 했던 이유가 저는 있다고 본다. 혹시 부지사께선 그 이유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조봉엽 부지사는 "유치를 하게 된 배경은 크게 보면 제 생각엔 새만금사업 가속화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겠다"며 새만금 관련 인프라 구축, 관광산업 활성화, 전북 청소년들을 위한다는 언급 등을 덧붙였다.

그러나 정호윤 도의원은 "잼버리가 갖는 본연의 의미도 있는데 그와 별개로 결국은 새만금과 연계해 여러 가지 기반시설, 인프라를 하여튼 잼버리라는 명분을 갖고 인프라를 빨리 구축해보자는 게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고 방향을 틀었다.

특히 그는 "그렇다면 잼버리 관련 예산은 가능한 한 최대한 많이 확보해 확보한 예산을 빨리 집행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리고 빨리빨리 집행해서 더 달라고 해야 되는 것"이라며 "기왕 확보한 예산 집행이 늦어지는 건 새만금을 (잼버리 개최지로) 유치했던 이유, 즉 잼버리를 통해 이걸 명분 삼아서 여러 가지 인프라나 기반시설 구축에 활용해 보자고 하는 취지에 비춰봤을 때 다소 소극적이다.

그 취지를 충분히 감안해 적극적으로 행정이 응하고 있지 못하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정 도의원은 "그래서 부지사님께 요청드린다"며 "어쨌든 2022년 기반시설이나 이런 거 다 구축하고 2023년 준비를 해야 되니까 '잼버리 관련된 예산' 같은 경우 더 신경 잘 쓰셔갖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조 부지사는 "예,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정 전 도의원은 민선 7기 임기를 마친 뒤로는 8기 김관영 지사의 전북도 소속 인권담당관으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 전 부지사는 퇴임 후 공직을 이어가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 인수기간(2022년 3월초~5월초) 문재인 정부의 여성가족부가 잼버리 본 대회와 함께 1년 연기를 요청했으나 불발됐음에도 개최조차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프레잼버리가 이미 한차례 연기된 것이었단 정황도 나타났다.

당시 정 도의원은 "원래 프레잼버리가 당초에는 2021년 올해 (8월) 예정돼 있었던 거죠"라고 물었고,

조 부지사는 "그렇게 알고 있다"고 확인했다. 2022년 프레잼버리 개최 여부엔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잼버리 본 대회를 올해 8월, 프레대회를 지난해 8월로 확정한 건 지난해 4월12일 잼버리 조직위(당시 공동위원장 정영애 여가부 장관·김윤덕 민주당 국회의원)가 전북도 측의 잼버리 연기안을 이사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였다.

하지만 조직위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8월 프레잼버리 취소를 결정했다. 이후 올해 2월말에야 조직위는 행정안전부 장관(이상민 장관 탄핵소추로 차관 대행),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가 추가 합류한 5인 공동위원장 체제가 됐다.

2017년 8월 새만금 잼버리 유치를 확정한 문재인 정부 말기까지도 잼버리 관련 핵심 의사결정은 파행하다 정권이 교체됐고, 그간 '잼버리 관련 예산 확보' 논의에 전북 정치권은 관심을 기울였던 셈이다.

정우택 부의장은 "진정 전북도가 국민과 지역발전을 위하고 도민들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위했다면,관련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고 준비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만들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잼버리 준비를 명분 삼았지만 잼버리 실황과 '따로 노는' 관련 예산 집행 실태 비판도 나왔다.

그는 "잼버리 참가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문재인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까지 면제했던 새만금공항 사업은 잼버리 폐영 이후 입찰 공고를 내 이제야 시작했다. 게대가 잼버리 행사장 기반공사는 절반 가까이 미완성돼 지금도 진행 중이다. 상하수도·주차장 건설은 올해 12월에나 준공"이라며 "1당 독재에 가까운 정치지형으로 견제받지 않는 정치권 인사들, 이해를 함께 하는 지역 업체와 지자체 관료들의 이권특혜 카르텔이 전북도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꿈과 열망을 부도낸 것"이라고 짚었다.
― 디지털타임즈


국힘 "잼버리, 대국민 사기극"…전북도의회 "모든 책임 전가 후안무치" MBN, 2023. 8. 10


이민찬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라북도가 갯벌을 메워 야영지를 만들고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 잼버리를 성공 개최하겠다며 ‘대국민 사기극’을 펼칠 때 전북도의회는 무슨 역할을 했나”라고 따졌다.

“지방의회의 커진 권한 만큼 책임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길 바란다”며 “잼버리 사태의 책임을 일시적으로 회피하기 위해 정치공세로 일관한다면 그 결과는 지방자치 무용론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걸 왜 모르나”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대해 염영선 전북도의회 대변인은 “도의회는 잼버리 사태의 책임을 회피할 이유도, 정치공세를 할 필요성도 느끼지 않고 있다”며 “그런데 국민의힘은 지방자치 무용론까지 들고나와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종의 미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써야 할 때 모든 책임을 지방정부에 전가하는 후안무치가 아닐 수 없다”고 반박했다.



언론 보도

한.경.오

  • 잼버리 행사가 대한민국 전체의 행사로 바뀐 후에도 한계례, 경향등은 행사가 계속 망치기를 바라는 듯한 기사 타이틀로 정부대응에 비판을 이어 갔다.
  • 심지어 정부가 행사를 진행하면서 다시 안정작으로 대회를 마쳐가고 있으며, 대회

하이라이트인 K팝 축제가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여 준비하는데 그 진행요원을 비가오는데도 장비를 설치한다고 비판하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 기승전정권타도

윤서인의 웹튠에서 모든것을 알 수 있다.

뉴데일리, [윤서인의 뉴데툰] 아무튼 정권 타도


BBC News

[위험할 만큼 역량 밖의 국제 대회였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태풍 피해 새만금서 조기 철수] - BBC News 코리아]


각주

  1. 수습은 너거들이 알아서 허라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