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 문노스 삐라 사건

개요

사회주의 강성대국으로 함께 갈 준비 되셧슘니꽈?

주사파 대학생 단체 전대협을 패러디한 우파단체 전대협이 2019년 5월 23일, 영화 '어벤져스'의 악당 '타노스'와 문재인을 합성한 이른바 '문노스' 삐라 약 3만장을 서울 및 전국 6개 광역시에 배포한 사건

문노스

영화 '어벤져스'시리즈의 세계관에 따르면, 우주가 창조되기 이전의 6개의 특이점이 빅뱅 이후 6개의 덩어리로 응축된 것이 인피니티 스톤이다.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스톤의 힘을 한번에 담을 수 있는 '인피니티 글러브'를 착용한채 손가락을 튕기면(핑거스냅) 당사자가 원하는 모든것을 실현할 수 있다.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모든 생명체의 절반을 절멸시키려고 한다.

전대협에서 패러디한 문노스의 인피니티 스톤 6개는 다음과 같다.

• 탈원전 스톤: 국가에너지 기반 파괴
• 공수처 스톤: 수사권력 장악
• 연동형 비례제 스톤: 입법부 장악
• 국민연금장악: 기업경영권 장악
• 주한미군철수 스톤: 반미선동
• 고려연방제 스톤: 종전선언 공산적화통일 준비완료

• 핑거스냅 효과

- 1000만명 대학살, 1000만명 보트피플 동해바다 익사, 500만명 중국에 팔려가 성매매

- 2500만명 장군님의 품에서 행복한 노예생활

언론보도

• 삐라 살포에 대한 전대협 대변인의 인삿말

• 청년우파단체 ‘전대협’ 정부비판 ‘문노스의 장갑’ 합성 삐라 살포 미래한국 2019.05.23

• 뉴데일리 기사

• 매일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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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의 언론탄압#비판한 국민을 모욕죄로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