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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1일 (금) 10:56 판
이오시프 스탈린(Ио́сиф Виссарио́нович Ста́лин, 1878~1953)은 소련의 독재자로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인물 중 하나이다. 1945년 8월 소련군이 북한을 점령한 후 자신들이 교육시켜 데려온 꼭두각시 진지첸(Цзин Жи Чен, 김일성) 대위를 내세워 그에게 최고 권력을 안겨주어 유사이래 없는 극악한 세습 전제왕조를 만드는 단초를 제공한 사람이다.
생애
- 이오시프 스탈린 (1878~1953) - 위키백과
- Joseph Stalin (1878~1953) - Wikipedia
- Item #171 쓰딸린 사진 자료(외) : 북한에서 간행한 스탈린 화보
스탈린과 북한 관련 자료
- 이지수, 북한 정치체제에 드리워진 스탈린의 그림자 중소연구(中蘇硏究) 제39권 제3호, 2015 가을. pp. 351~377
스탈린 때문에 북한서 일어난 희극
박갑동(朴甲東, 1919~ )의 증언이다.[1]
53년 3월 5일 세계 공산당을 장악하고 있던 악당 스탈린이 사망했다. 북로당원 가운데도 스탈린 사진을 짓밟으면서 『이 새끼가 10년만 일찍 죽었더라면 우리 조선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욕을 퍼붓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김일성은 스탈린이 사망하자 노동당과 내각의 명의로 전체 인민에게 고하는 특별 메시지를 발표, 스탈린 사망을 전민족적으로 애도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김일성은 스탈린이 사망하자 노동당과 내각의 명의로 전체 인민에게 고하는 특별 메시지를 발표, 스탈린 사망을 전민족적으로 애도하라고 명령했다.
박갑동의 또 다른 증언.[2]
「쓰타린」 대원수로 써야하는 것을 「쓰라린」 대원수로 교정을 잘못 보아 처벌을 받았다는데, 실수라기 보다는 다분히 고의적이었던 것 같다. 북한에서는 한때 친한 사람들끼리 스탈린을 「쓰라린」 대원수로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각주
- ↑ 박갑동(朴甲東, 1919~ ), 환상의 터널 그 시작과 끝 : 165 중앙일보 1990.11.21 종합 9면
박갑동(朴甲東, 1919~ ), 『통곡의 언덕에서 : 남로당 총책 박갑동의 증언』 (서당, 1991년) p.409 - ↑ 박갑동(朴甲東, 1919~ ), 환상의 터널 그 시작과 끝 : 170 중앙일보 1990.12.06 종합 5면
박갑동(朴甲東, 1919~ ), 『통곡의 언덕에서 : 남로당 총책 박갑동의 증언』 (서당, 1991년) p.422 - ↑ 이정윤(李廷允,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