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에 앞장서는 사람들 중에는 일본 사랑에도 유별난 경우가 많다.
반일 문재인이 딸을 유학보낸 일본 학교
- 일본 국사관대학(国士舘大学, 고쿠시칸대학)
- '반일' 文대통령 딸의 日 '우익' 대학 유학 뉴데일리 2019. 4. 15
- 文대통령의 딸이 다녔다는 일본 國士館은 조선침략 인맥이 세운 대학! 조갑제닷컴 2019. 4. 15.
김정숙은 일본 전통 다도(茶道)인 우라센케(裏千家)의 다도 교실에 열심히 다녀
- 친일 청산 주장한 문재인 대통령의 딸은 일본 고쿠시칸(國士館) 대학 유학 월간조선 2019.04.12
- 김정숙 여사는 부산에서 일본 전통 다도(茶道)의 맥을 잇는 우라센케(裏千家)의 다도 교실에 열심히 다녀(일본 산케이신문)
곽 의원에 따르면, 김지태(1908~1982)씨는 일제강점기 동양척식주식회사에 입사, 2만평의 전답을 하사받은 뒤 당시 '10대 재벌'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1984년 김씨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취소 소송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수임했다는 것이다. 곽 의원은 "노 대통령, 문재인 비서실장 재직 시절 김씨가 친일·반민족 행위자 명단에서 빠졌다" 고도 주장했다.
노 전 대통령은 김씨의 부산상고 후배로, 김씨의 '부일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은 저서 '운명이다'에서 김씨에 대해 "평생 존경했다" "내 인생의 은인"이라고 했다.
- [태평로] 청와대가 설명 책임 다하면 소문도 가라앉는다 조선일보 2019.04.12
- 김 여사의 일본 茶道, 다혜씨의 일본 유학 산케이 보도에 청와대 침묵 : 국민이 진상 알 권리 있지 않은가
G20 드디어 나타난 문재인 부부
- G20 드디어 나타난 문재인대통령 (하지만 심신미약자 시청 금지) : AforU아포유 2019. 7. 7
문재인 부친의 일제시대 행적
- 문재인 대통령 친부, 일제 시대 흥남시청 농업과장 아시아타임즈 2019.03.01
문 대통령은 "친일은 반성해야 하고, 독립운동은 예우받아야 한다는 가장 단순한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이 친일잔재 청산"이라며 "이 단순한 진실이 정의이고, 정의가 바로 서는 것이 공정한 나라의 시작"이라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아직도 사회에서는 정치적 경쟁 세력을 비방하는 도구로 빨갱이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다. 변형된 색깔론이 기승을 부리는 것"이라며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대표적 친일잔재"라고 강조했다.
이어 "(빨갱이라는 말은) 해방 후에도 친일청산을 가로막는 도구가 됐다"며 "해방된 조국에서 일제경찰 출신이 독립운동가를 빨갱이로 몰아 고문하기도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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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부친 문용형씨는 흥남의 문씨 집성촌인 솔안마을 출신이다. 일제 강점기 당시 명문이던 함흥농고를 졸업한 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흥남시청 농업계장·과장을 지냈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가족과 함께 월남해 문 대통령을 낳았다. 그가 친일행적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경남 거제에 정착한 뒤 공무원 경력을 인정받아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노무자로 일했다.
반면, 일제 시대 돈 없고 빽 없는 조선인이 할 수 있는 일이 공무원 밖에 없었다면서 무조건 친일파로 봐서는 안 된다는 시각도 있다.
한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홍영표 원내대표는 지난 2015년 자신의 SNS를 통해 "민족 앞에 당당할 수 없는 저는 친일후손"이라는 글을 올려 조부의 친일행각에 대해 공개사과한 바 있다. 홍 원내대표의 조부는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홍종철이다.문재인과 노무현은 서류 위조까지 해서 친일파 변호
- 곽상도, “ 文, 과거 친일파 유족 소송 맡아 승소…누가 친일파인가?” 중앙일보 2019.03.15
문 대통령은 올해 3‧1절 기념사에서 "'빨갱이'는 친일잔재"라고 말했다. 이에 한국당은 “'우파=친일'이라는 프레임에 가두어 두려는 문재인 정부의 ‘역사 공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곽 의원에 따르면 일제강점시 시절 동양척식주식회사 직원으로 입사하고 그 공로로 2만 전답을 받은 김지태 씨 유족들의 상속세 취소소송을 노 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1987년 수임해, 승소를 이끌었다고 한다. 김 씨는 2만 전답을 바탕으로 일제시대 전국 10대 재벌 반열에 오른 대표적인 친일파였다. 곽 의원은 “그 당시(1987년) 돈으로 117억 상당의 돈을 (김지태씨) 유족들이 환수해가도록 했다”며 “친일 재산은 국고로 귀속시키는 것이 정상인데 국가가 소송에서 져 상속세 부과가 취소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문제는 노 전 대통령과 문재인 비서실장 재직 시절 친일 반민족행위자로 등록된 김지태씨를 명단에서 빼줬다”라며 "누가 친일파인지 모르겠다"라고 반문했다.
곽 의원은 그러면서 “그런데 (문 대통령은) 친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며 "작년 대정부 질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친일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지금도 친일파 청산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곽상도 의원의 말에 의하면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비서실장 당시 자신들이 변호했던 김지태가 친일파 명단에 들어있는 것을 빼주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문재인이 말하는 진정한 친일 청산인 모양이다.
- ◎“문재인-노무현, 1987년 친일파 변론 맡아 승소했다" 뉴데일리 2019.03.15
- 곽상도 의원, 동양척식회사 관련 소송 공개 "서류위조까지 드러나… 누가 친일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