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기 크기: 164 × 599 픽셀 다른 해상도: 741 × 2,705 픽셀
원본 파일 (741 × 2,705 픽셀, 파일 크기: 980 KB, MIME 종류: image/jpeg)
파일의 설명
1946년 1월 10일자 서울신문의 김일성 인터뷰 기사.
"볼우물"에 띄운 우슴
부드런 눈에 非凡한 불빗
우리의 英雄 金日成 將軍
해방의 해 一九四五년도 저무는 十二월 二十九일 평양시 해방통(平壤市 解放通) 모처 - 아침 햇빗이 밝게 비치는 방 - 지금 기자는 우리민족이 나흔 군사적 천재 천년 영웅아 김일성(三十五歲) 장군과 대하고 잇다. 일즉이 일본 제국주의 압제아래 우리민족이 암담하엿든 경지에 빠져잇슬 때 김일성 장군의 존재는 그 이름과 가치 민족의 태양이엇고 히망이엇다. 얼마나 만흔 젗년들이 그 이름아래 용기를 어덧스며 위대한 투쟁에고 궐기하엿든가
「지금 이 사람이 이 청년이 바로 그 사람이다.」
장군의 모습을 똑똑히 뜨더본다. 검붉은 얼굴...쌍까풀진 눈, 웃을 때마다 맨드러지는 볼움물- 완전한 미청년이다.
- 출처 : 해방공간 4대신문 (영인본) 서울: LG상남언론재단, 2005 (국회도서관)
- 서울신문 (1945년8월15일-1950년6월27일) 서울: LG상남언론재단, 2005 [권두표제: 해방공간 4대신문 1945년8월15일-1950년6월27일] (국립중앙도서관)
- 4대신문 : 서울신문(매일신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파일 역사
날짜/시간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시간의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날짜/시간 | 크기 | 사용자 | 설명 | |
---|---|---|---|---|
현재 | 2022년 6월 11일 (토) 16:31 | 741 × 2,705 (980 KB) | JohnDoe (토론 | 기여) | 1946년 1월 10일자 서울신문의 김일성 인터뷰 기사. |
이 파일을 덮어쓸 수 없습니다.
이 파일을 사용하는 문서
다음 문서 1개가 이 파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