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사전적 의미는 허위의 소식이다. 그러한 사전적 의미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개인또는 집단이 믿기 싫어하거나 반대하는 뉴스에 대해서 일단 가짜 뉴스라고 단정하는 경향이 있다.
가짜 뉴스인지, 진실된 뉴스인지의 여부는 최종적으로 대법원 판단을 받아야 봐야 결정될 것이나, 특히 메이져언론인 조중동포에서 일단 가짜 뉴스라고 하는 뉴스 자체를 보도하지 못하게 하려는 경향이다.


그러나 가짜뉴스는 이른바 진보진영에서 생산하고 유포시킨 것 아닌가. 심지어 조중동포에서 태블릿PC 등의 가짜뉴스를 퍼나르지 않았던가. 그러한 가짜뉴스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에서 최정점을 찍었다. 가짜뉴스의 결과는 박대통령의 탄핵이었다. 지상파 종편등 모든뉴스가 언론노조에 장악되어 가짜 편파 보도가 난무하였고, 우매한 국민은 언론에 농락당한 것이다. 결국 우파 국민들은 유튜버에서 활동하였고 이는 우파 유튜버들의 뉴스 보도활동이 활발해졌다.

2018년 8월에는 가짜 뉴스의 생산지라며 유튜브를 제한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움직임이 있었다.[1]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구글코리아 사장을 청문회장에 불러 악압적 태도를 연출하여 유튜브를 압박하였는데 그 이후 우파 유튜버에 대한 노란딱지 징계 사례가 급격히 늘어났는데 이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짓이다.

가짜뉴스 사례

박근혜대통령 탄핵시 온갖 루머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주요 근거로 이용된 이런 가짜뉴스들을 메이저 언론사들이 대량 생산해냈다


확인되지 않는 온갖 가짜뉴스에 국민들은 광분하였다.

손석희의 거짓말

유모차 끌고나오면 15만원

설명...
설명...

JTBC의 오역을 빙자한 가짜뉴스

손석희는 미국 미네소타 대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오역하고 있다.

  1. 2016년 5월 11일 주한미군,서울 복판 기지서 '지카 실험' 추진 보도에서 JTBC 보도에서 에지우드 생화학센터 홈페이지의 글 "미군이 서울에서 지카바이러스 관련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보도하였으나 이는 사실 "지카 바이러스 탐지 역량을 추가하겠다" 뜻 이었다.
  2. 2016년 7월 18일 민가를 향한 사드 레이더 문제...일본 가보니 보도에서 "이 지역에 살 수 있는 건 두마리 돼지 뿐"이라고 보도하였으나 이는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거기에 돼지 두마리가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라는 뜻이었다.
  3. 2018년 5월 4일 발포 멈췄다 미 기밀문서로 본 518 헬기사격 보도에서는 "항공기들이 광주에서 더 이상 발포하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 "(무기들을 회수 하였다) 광주를 비행하는 항공기들은 공격을 받고 있지 않고 있다"는 뜻으로 앞 문장이 바로 오역이었음을 증명해준다.

테블릿 PC관련 거짓말

더블루K → 삼성AS센터 → 길 위 어딘가...전원 켜 파일을 본 장소 계속 바뀌어

세월호 다이빙벨관련

-이종인 대표 주장만 경청, 사실과 다른 내용 검증 없이 보도


장자연사건 윤지오의 거짓말

2019년 3월, 버닝썬 게이트가 사회적이슈로 떠오르자 문재인정권은 이를 일부 연예인들의 마약 사건으로 무마하기 위해, 장자연사건과 이미종결된 김학의사건을 묶어서 물타기를 하였다. [2]

문재인의 발언 이후 경찰은 장자연사건을 수사하기위해 지인 윤지오를 캐나다에서 데리고와 이슈화시켰으며, 길거리엔 민주당에서 만든 "국민은 장자연사건의 진실을 알고싶다"등등의 현수막이 걸렸다.

윤지오는 KBS, JTBC등에 수차례 출연하는등 장자연관련 이슈를 이어갔는데 본인의 숙소에서 신변위협을 받았다고 거짓 폭로를 하였다. 대깨문들의 후원금 소송이 진행중이나 돌려볻을수 있으지 의문이다.

청와대 직원 500 탄저균 '예방접종'? 보도

JTBC는 미국 FTA,미국 질병관리 본부,제약사를 통해서 알아본 결과 일반인의 예방 접종을 위한 약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보도했다.여기서 예방 접종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일반인의 예방접종에는 사용되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일반인의 예방접종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이 백신의 부작용으로 사람이 죽을 수가 있기 때문에 탄저균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들은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으나, 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언론인이 청와대 직원이 일반인에게는 탄저균 백신을 제공하지 않고, 자신들만 탄저균 백신을 맞았다고 생각하는 것[3] 자체는 오해일 수 있으나, 청와대 직원들만 탄저균에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었다.

또한 이 백신을 치료용으로 사용한다는 청와대의 보도도, 본질을 왜곡한 것이다. 탄저균 백신은 탄저균의 위험이 감지되면 무조건 맞아야 하는 것이지 치료용으로 맞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가 아니다.[4] 청와대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탄저균만의 특징에 대해서도 설명하지 않았다. 이에, 일반인들이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맞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며, 설사 맞지 않았어도 자신들만 탄저균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한 것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백신을 맞지 않았다며 가짜뉴스를 퍼트린다며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도 하기 전에 검찰을 이용해 손상윤을 구속을 시도한 바 있으며 수사를 계속하며 탄압하고 있다.

펜앤마이크 '가짜뉴스 시리즈' 보도

2018년 9월, 펜앤마이크에서 가짜뉴스 만든 사람들에 대한 기획 기사를 보도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가짜뉴스 만든 언론인]① 한겨레 기자 출신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가짜뉴스 만든 언론인]② '친일파 문창극' 몰아간 KBS 김연주-홍성희

[가짜뉴스 만든 언론인]③ ['광우병 왜곡보도' MBC PD 조능희-송일준



참고자료

각주

  1.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896 더불어민주당 유튜버 제한법 발의 팬앤드마이크 2018.09.14
  2. 【속보】文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철저 조사해 진상 밝혀라"
  3. 채널A보도에 의하면 탈북한 북한군의 몸에서는 이미 탄저균 항체가 발견된다고 한다.
  4. 탄저(Anthrax) 백신 식약청 질의결과 백신과 항생제를 동시 투여를 통해 치료 및 생존률을 높이는 긴급조치(치료법)가 존재하긴 하지만 이는 아직 토끼로 밖에 실험한 적이 없으며 임상실험이 아직 시행이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