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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수) 10:58 판

일본어: 間島特設隊

개요

간도특설대 또는 간도특설부대는 일본 제국의 괴뢰국인 만주국이 동북항일연군, 팔로군 등 중국군을 공격하기 위해 1938년 12월 간도 지역의 조선인 중심으로 조직하여 1939년부터 본격적인 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존속한 800~900여 명 규모의 대대급 부대였다.

관련 기사

  • 간도 조선인들로 구성된 조선인 특설부대를 창설한다는 每日新報 1938-10-12일자 보도

  • 간도 조선인 특설부대에 228명이 입소한다는 每日新報 1938-12-14일자 보도

  • 간도 조선인 특설부대 지원자가 화룡현에서만 2천명이라는 만선일보(滿鮮日報) 1940-01-31일자 기사

  • 朝鮮人特設部隊 第二次募兵 기사 : 만선일보[滿鮮日報] 1940년 02월 16일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