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에 털어넣겠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민선(김규리)이 2008년 라스베가스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인앤아웃 햄버거를 먹고 있는 장면.[1]

논란

광우병 청산가리 발언

김규리는 '(30개월 이상 된) 미국소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에 털어넣겠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문제는 2008년에 라스베가스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인앤아웃 햄버거를 먹고 있는 장면이 Mnet에 나와 큰 비판을 받았다.[1]

개명 논란

원래 이름이 김민선이었으나 문제의 청산가리 발언 후 인터넷 상에서 비난 여론이 커지자 2009년 김규리로 개명하였다. 그러나 ‘여고괴담’, ‘분신사바’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규리라는 동명의 배우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같은 이름으로 개명한 것이 또한 논란이 되었다.[2] 본인은 개명한 이유를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불리던 이름이라고 주장했으나, 청산가리 발언으로 인한 논란을 피해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평창올림픽 홍보영상 논란

김규리는 평창 올림픽 홍보영상의 내레이션과 올림픽 리셉션의 사회 역할을 담당했는데 과연 그 정도의 역할을 맡을 수준인지에 대해 의문인 상황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