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에 털어넣겠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민선(김규리)이 2008년 라스베가스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인앤아웃 햄버거를 먹고 있는 장면..[1]

개요

김규리(1979년 8월 16일 ~ )의 본명은 김민선이다. 이명박 정부시절 광우병거짓선동때 청산가리 발언으로 논란이 된 후 이름을 개명하였다.
김민선의 개명으로 원래 연예활동을 하고 있었던 김규리가 이미지에 큰 피해를 입었다. 우파에서는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 '청산규리'라고 부른다.
김규리는 본인이 블랙리스트로 피해를 입었다고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면서, 김미화 김재동 이승환등등 소위 개념연예인 부류에 합류하려는 듯하다. 그녀는 청산가리 발언 이후로도 뜸하지만 지속적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논란

광우병 청산가리 발언

김규리는 '(30개월 이상 된) 미국소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에 털어넣겠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문제는 2008년에 라스베가스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인앤아웃 햄버거를 먹고 있는 장면이 Mnet에 나와 큰 비판을 받았다.[1]

개명 논란

원래 이름이 김민선이었으나 문제의 청산가리 발언 후 인터넷 상에서 비난 여론이 커지자 2009년 김규리로 개명하였다. 그러나 ‘여고괴담’, ‘분신사바’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규리라는 동명의 배우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같은 이름으로 개명한 것이 또한 논란이 되었다.[2] 본인은 개명한 이유를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불리던 이름이라고 주장했으나, 청산가리 발언으로 인한 논란을 피해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평창올림픽 홍보영상 논란

김규리는 평창 올림픽 홍보영상의 내레이션과 올림픽 리셉션의 사회 역할을 담당했는데 과연 그 정도의 역할을 맡을 수준인지에 대해 의문인 상황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