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일(金白一, 1917~1951)은 만주군관학교 출신 국군 장성으로 6.25 시기 흥남철수작전 당시 미군을 설득하여 흥남부두에 몰린 수많은 피난민들을 남으로 데려오게 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다. 일제시대 흥남시청 공무원이었던 문재인의 부친도 흥남 철수 때 월남한 것이 맞다면 김백일 장군의 은덕을 입은 것이다. 그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문재인은 북에서 태어나 김정은의 은총을 받으며 살고 있을 것이다.

개요

참고 자료

“金白一은 金日成의 天敵… 만주에서 악연이 6·25까지 이어져”
⊙ “간도특설대와 간도토벌대는 다른 부대인데 같은 것처럼 오도”
⊙ 간도특설대는 중국공산당 팔로군과 주로 싸워
⊙ “김일성과 싸운 김백일은 종북 좌파들에게 가장 미운 존재”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