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金宜謙, 1963년 5월 22일 ~ )은 한겨레 신문 기자 시절인 2016년 9월 박근혜 탄핵의 시발점이 되는 논란의 기사를 쓴 공로로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군산에서 20대 총선 출마 준비 중이라 한다.


논란의 최서원 (최순실) 관련 한겨레 기사

형제의 흑석동 부동산 투기 : 사전 정보 입수 의혹

동작구청 ‘관리처분계획’ 인가… 김의겸 '아파트 2채+상가 1채' 부동산 알부자될 듯
'아파트 2채+상가' 받는 재개발 물건, 부동산업 하는 친척 소개로 사
업계 "전재산과 빚 14억 올인, 확실한 정보·자금동원력 없인 못해"
"文정부 부동산 안정과 개인 명예 위해 결심… 해명 과정서 '아내 탓' 잘못했다"
흑석동 상가, 최근 구청서 재개발 확정돼 매각 차익 최소 10억 이를 듯
13억 재개발 건물, 전세 끼고 9억에 사… 시장선 "30억 갈 수도"
정치권 "정부는 집값 안정 전력하는데 가족 전체가 투기 올인"
건물 매입 몰랐다는 김의겸
동생과 하루 차이로 건물 매입
지역도 비슷, 미리 상의한 정황

부동산 매입 비용 부정 대출 의혹

"RTI규제 의무화 두 달 전 대출…담보물 명의도 김 대변인"
국민은행, 대출 액수 늘리려 임대료 더 받을 것처럼 꾸며


군산 출마 선언

“모든 것 쏟겠다”… 군산시청서 선언
“매각 차액, 선거법 저촉 안될 때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