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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교 또는 김일성 영생교를 신봉하는 북한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김일성 일족 우상화 사례를 정리한다.
주체교 또는 김일성 영생교를 신봉하는 북한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김일성 일족 우상화 사례를 정리한다.
=='''김일성 영생교의 성지'''==
김일성이 사망하자 권력을 공식 승계한 장남 [[김정일]]은 레닌, 모택동, 호치민 등의 전례를 따라 시신을 미이라로 만들어 영구보존하는 방안을 택한다.
김일성의 영생을 믿고, 초호화 궁전에 안치한 김일성 미이라를 숭배하는 주체교(Juche-ism) 또는 김일성 영생교의 성지.<ref name="ys1">[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kim_dynasty/zuche_kimilsung-20070705.html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실체 : 주체사상의 교주 김일성] 자유아시아방송(RFA) 2007-07-05</ref><ref name="ys2">[https://www.rfa.org/korean/defector_corner/jung_young/juche-20070511.html 북한 언론 뒤짚어 보기: 10대종교 주체사상이 가져다 준 해악] 자유아시아 방송 (RFA) 2007-05-11</ref><ref name="ys3">[https://www.dailynk.com/english/juche-is-classified-as-a-major-wor/ Juche Is Classified As a Major World Religion] Daily NK 2007.05.10</ref>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35240 <nowiki>[클로즈업 북한]</nowiki> 北 우상화 성지 금수산태양궁전] KBS  2017.02.25 (08:08)
이 건물을 짓던 1990년대 중후반은 고난의 행군 시기로 정확한 숫자는 알수 없으나 백만명 이상 많게는 3백만명 가까이가 굶어 죽었다. 하지만 김일성 미이라 보존 처리와 초호화 건물을 짓는데에는 10억불 가까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 돈으로 식량을 구입했으면 대규모 아사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김일성이나 그 아들 김정일이나 일족 모두 인간의 탈을 쓴 악마에 다름 아니다.
* [http://www.uni-media.net/program_read.php?n=15058 김일성 시신 유지비에 수십억.. 그 이유는?] 국민통일방송 2014.07.08
*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228005007 금수산기념궁전 ‘金씨 왕조 피라미드’] 서울신문 2011-12-28
*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radio-world/radioworld-10232012160043.html <nowiki>[라디오 세상]</nowiki> 김 부자 시신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대규모 공원 조성] 자유아시아 방송 2012-10-23
북한은 신년에나 김일성, 김정일 관련 주요 기념일에 김정은이 수하를 대동하고 주체교(김일성 영생교)의 성지인 금수산 태양궁전의 김일성, 김정일 미이라를 참배하고 있다.
*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74659.html 김정은, 김정일 7주기 맞아 금수산궁전 참배…2주만에 공개활동] 한겨레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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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m-palace.jpg|김일성, 김정일 미이라가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錦繡山太陽宮殿) 전경
파일:Kim-il-sung.jpg|김일성 미이라
파일:Kim-slave.jpg|김일성 미이라를 안치한 금수산 태양궁전 건설 현장에서 노예 노동을 하는 북한 주민들. 백만명 이상이 굶어죽은 고난의 행군 시기와 겹친다.
파일:Kim-jong-il.jpg|금수산태양궁전(錦繡山太陽宮殿)의 김정일 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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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수령님도 실제와 꼭 같이 모셔야==
==사진속의 수령님도 실제와 꼭 같이 모셔야==

2019년 1월 29일 (화) 11:32 판

주체교 또는 김일성 영생교를 신봉하는 북한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김일성 일족 우상화 사례를 정리한다.

김일성 영생교의 성지

김일성이 사망하자 권력을 공식 승계한 장남 김정일은 레닌, 모택동, 호치민 등의 전례를 따라 시신을 미이라로 만들어 영구보존하는 방안을 택한다.

김일성의 영생을 믿고, 초호화 궁전에 안치한 김일성 미이라를 숭배하는 주체교(Juche-ism) 또는 김일성 영생교의 성지.[1][2][3]

이 건물을 짓던 1990년대 중후반은 고난의 행군 시기로 정확한 숫자는 알수 없으나 백만명 이상 많게는 3백만명 가까이가 굶어 죽었다. 하지만 김일성 미이라 보존 처리와 초호화 건물을 짓는데에는 10억불 가까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 돈으로 식량을 구입했으면 대규모 아사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김일성이나 그 아들 김정일이나 일족 모두 인간의 탈을 쓴 악마에 다름 아니다.

북한은 신년에나 김일성, 김정일 관련 주요 기념일에 김정은이 수하를 대동하고 주체교(김일성 영생교)의 성지인 금수산 태양궁전의 김일성, 김정일 미이라를 참배하고 있다.



사진속의 수령님도 실제와 꼭 같이 모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