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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정당도 헛갈리는 80세 노인 김종인==
==소속 정당도 헛갈리는 80세 노인 김종인==
[[파일:이언주 김종인의 만세 삼창.jpg|섬네일|20대 총선과 21대 총선 그리고 정치인?]]
[[파일:이언주 김종인의 만세 삼창.jpg|섬네일|20대 총선과 21대 총선 그리고 정치인?]]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8/2020040801299.html 통합당, 김대호 제명… 김종인 "정치인에 중요한 건 말"] 조선일보 2020.04.08
:김종인이 관악갑 김대호 후보를 제명한 것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종인 키즈 김성식을 돕기 위해서라는 주장이 설득력있다. 김대호 후보의 발언이 장애인 비하라는 것은 터무니 없고, 얼마든지 해명가능한데도 가차없이 제명한 이유가 분명치 않다. 김대호 후보의 발언에 비해 유세중 여러 차례 당명을 잘못말한 김종인 본인의 발언이 선거에 훨씬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종인이 민주당 과반을 도와달라고 한 발언은 노골적으로 미통당 아닌 민주당 선거운동을 하여 당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인데도 왜 당에서 축출하지 않고 그대로 선대위원장으로 두면서 전권을 휘두르게 하는가?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41017508068085 <nowiki>[D-5]</nowiki> 김종인 왜 이러나… 오늘은 "한국미래당"·"통합민주당"] 머니S 2020.04.10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41017508068085 <nowiki>[D-5]</nowiki> 김종인 왜 이러나… 오늘은 "한국미래당"·"통합민주당"] 머니S 2020.04.10
:이쯤되면 말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보인다. 김종인은 미래통합당을 망치기 위해 들어온 트로이 목마일 것이다.
:이쯤되면 말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보인다. 김종인은 미래통합당을 망치기 위해 들어온 트로이 목마일 것이다.

2020년 4월 12일 (일) 04:35 판

김종인(金鍾仁, 1940년 7월 11일 ~ )은 경제학자 겸 정치인이다.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金炳魯, 1887~1964)의 손자이다.

약력

소속 정당도 헛갈리는 80세 노인 김종인

20대 총선과 21대 총선 그리고 정치인?
김종인이 관악갑 김대호 후보를 제명한 것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종인 키즈 김성식을 돕기 위해서라는 주장이 설득력있다. 김대호 후보의 발언이 장애인 비하라는 것은 터무니 없고, 얼마든지 해명가능한데도 가차없이 제명한 이유가 분명치 않다. 김대호 후보의 발언에 비해 유세중 여러 차례 당명을 잘못말한 김종인 본인의 발언이 선거에 훨씬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종인이 민주당 과반을 도와달라고 한 발언은 노골적으로 미통당 아닌 민주당 선거운동을 하여 당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인데도 왜 당에서 축출하지 않고 그대로 선대위원장으로 두면서 전권을 휘두르게 하는가?
이쯤되면 말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보인다. 김종인은 미래통합당을 망치기 위해 들어온 트로이 목마일 것이다.

말실수인지 진심인지 알 수 없지만 이 정도 발언을 할 정도면 김종인 본인이 미통당에서 제명 당해야 할 사람인데, 이런 사람이 거꾸로 차명진, 김대호, 주동식 등의 후보가 바른 말한 것을 막말이라며 제명이라는 칼질을 서슴없이 하는 것은 무슨 경우인가?

미국의 민주당 대선후보가 확정적인 77세의 조 바이든은 유세차 돌아다닐 때 자신이 지금 어느 주에 와 있는지를 혼동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는데, 80세의 김종인은 지금 자기가 무슨 당에 있는지도 헛갈린다. 고령으로 이렇게 정신이 혼미한 사람들이 물러날 줄 모르고 정치 일선에 나서 과욕을 부리는 것도 민폐지만, 이런 사람을 내세운 정당도 문제가 많다. 정당이 이 모양이니 정치가 코미디가 안 되는 것이 이상할 것이다.

최근의 정치 행보

  • 김종인 "朴·文 정직성 믿고 도왔는데···완전히 속은 느낌 든다"[1]에서 처럼 중앙일보문재인박근혜와 일치시키는 김종인의 언급을 이용하여 박근혜 탄핵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정치 브로커의 귀환을 맞이하는 자유한국당과 황교안은 수구 보수로의 회귀를 자인하는 모습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