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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案右派
개요
대안우파, 알트라이트 또는 대안보수는 기존의 보수정당 지지자인 노년층의 보수주의와 구분하기위해 사용되는 단어이다.(2016년 기준)
샬롯츠빌 폭동이후 미국의 보수논객들도 대안우파라는 단어를 꺼리는 분위기이다.
뉴라이트나 미국의 네오콘처럼 신생보수라는 단어는 늘 있어왔지만 콘크리트 지지층은 중장년층, 노년층이었다. 대안우파는 젊은세대에서 보수정당 지지층이 생긴 경우라 전자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스펙트럼
주로 보수성향 젊은 백인들 특히 남성들이 다수이며 백인우월주의, 자유주의, 기독교 보수주의와 느슨하게 연결되어있다.
언론의 경우 백인 우월주의를 중점적으로 보도한다.
탄생 과정과 이유
넷우익[1] → 퇴행적 좌파[2] 정권 → 대안우파
초창기에는 인터넷 하류문화를 생산하는 소수 젊은보수층으로 존재한다.
진보정치인이 당선되고 좌파는 퇴행적 좌파로 무장한다. 그리고 젊은(백인)남성을 악으로 규정한다음 무리한 프레임질을 계속한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과격한 BLM, 페미니즘, 안티파의 테러행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옹호하는 행보를 보인다.
젊은 남성들은 그 반발로 진보정당 지지를 철회하고 제일 먼저 대안우파로 돌아서서 보수정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된다. 그리고 나서 또래 여성이나 유색인종에게 영향을 끼친다.
한국의 경우
- 20대 남성
- 동의하지 않는다(62.3%)
-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44.5%)
페미니즘은 여성 우월주의를 주장한다
- 20대 남자 : 동의(78.9%)
- 30세 이상 남자 동의(57.1%)
페미니즘은 한국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해왔다
- 20대 남성
- 동의하지 않는다(64.8%)
- 전혀 동의 않는다(41.6%)
페미니즘에 거부감이 든다
- 20대 남성(84.1%)
- 30세 이상 남성(64.2%)
- 시사IN기획 20대 남자, 그들은 누구인가
있다. 아직은 초창기에 해당하지만 뚜렷한 反페미니즘 성향을 가지며 정체정 정치를 극도로 혐오한다는 점에서 대안우파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한국에서 1개월만에 10만부가 팔린 상태이며 벤 샤피로를 비롯한 젊은 보수 논객들의 영상도 조금씩 번역되고있다.
기존 보수와 대안우파의 차이
예술ㆍ문화
기독교 보수주의자들이 예술문화를 터부시하거나 악마화시키는 경향이 있다면 대안우파는 거리낌없이 수용한다.이를 넘어서서 자신의 방식대로 짜집기하거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도한다.
정체성 정치
기존 보수가 멸공주의라면 대안우파는 反PC 성향이 짙으며 연좌제와 낙인을 굉장히 싫어한다.
커뮤니티 문화
기존 보수는 신문을 보지만 대안우파는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주로 이용하며 짧고 명료한 텍스트를 자주 접하는 경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