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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드러난 계기==
==사건이 드러난 계기==
김어준이 평창올림픽 기간중 관련 기사에 달린 문재인 정부에 불리한 댓글들이 수상하다는 문제제기를 하고,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이를 조사해달라고 고발을 하여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사건이 드러나게 된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3/2018041302257.html 김어준이 키운 '댓글 여론 조작', 민주당 발등 찍었다?] 조선닷컴 2018.04.13</ref> '바둑이'라는 별명의 김경수 경남도지사(사건 당시 국회의원)가 배후인물로 드러나고, 문재인 후보의 아내 김정숙도 드루킹팀의 존재와 역할을 알고 있었다는 동영상까지 나와 문재인 후보 본인도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어준이 평창올림픽 기간중 관련 기사에 달린 문재인 정부에 불리한 댓글들이 수상하다는 문제제기를 하고,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이를 조사해달라고 고발을 하여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사건이 드러나게 된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3/2018041302257.html 김어준이 키운 '댓글 여론 조작', 민주당 발등 찍었다?] 조선닷컴 2018.04.13</ref> '바둑이'라는 별명의 김경수 경남도지사(사건 당시 국회의원)가 배후인물로 드러나고, 문재인 후보의 아내 김정숙도 드루킹팀의 존재와 역할을 알고 있었다는 동영상까지 나와<ref>[https://www.youtube.com/watch?v=wZKxi_oW6Ac 찾았다! 정숙이 경인선 탑승 이유! 드루킹이 남긴 반격 카드! <nowiki>[팝콘각]</nowiki>]</ref> 문재인 후보 본인도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검의 수사==
==특검의 수사==

2019년 2월 8일 (금) 03:24 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은 드루킹이라는 닉네임의 더불어민주당 책임당원 김동원이 '킹크랩'이란 기법을 동원하여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오른 기사에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하도록 1억개에 가까운 조작 댓글을 달아 선거에 영향을 끼친 사건을 말한다. 국민의 정당한 주권행사를 왜곡하고 방해한 사건으로 비판받으며[1], 문재인 정권의 정당성 문제와도 직결된다.

사건이 드러난 계기

김어준이 평창올림픽 기간중 관련 기사에 달린 문재인 정부에 불리한 댓글들이 수상하다는 문제제기를 하고,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이를 조사해달라고 고발을 하여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사건이 드러나게 된다.[2] '바둑이'라는 별명의 김경수 경남도지사(사건 당시 국회의원)가 배후인물로 드러나고, 문재인 후보의 아내 김정숙도 드루킹팀의 존재와 역할을 알고 있었다는 동영상까지 나와[3] 문재인 후보 본인도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검의 수사

재판의 과정

1심판결에서 김경수 지사가 법정구속됨.

드루킹은 김경수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문재인 후보가 문제 기사를 보고 지적하면 김경수 지사가 댓글 작업을 이행하도록 기사링크를 보냈다고 하였다.

문재인 후보도 드루킹 팀의 존재를 알았을 뿐만 아니라 댓글 작업을 하도록 지시까지 했다는 증언이다.

드루킹이 제안하고 문재인이 시행한 정책

  • 국민연금이 보유한 주식을 동원하여 정부가 주요 기업에 영향력 행사
  • 이전 정권과 관련된 사안을 적폐로 낙인찍기[4][5]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