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씨: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1월 21일 (일) 21:50 판

미나모토는 일본의 대표적인 씨족의 하나이다. 음독식 발음인 겐지(源氏)로도 알려져있다.

타이라와 사무라이 양대 가문이었고, 타이라에 의해 열세였지만 끝내 승리를 거머쥐고, 가마쿠라 막부를 열었다.

하지만 미나모토 쇼군도 세습도 불과 얼마 가지도 않았고 가마쿠라 막부 정권의 실권은 대대로 외척인 호죠가가 가지고 있었다. 뼈대 있는 사무라이 가문 이기에,

후대인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등이 미나모토 가문의 후손임을 자칭하기도 했다. 역사가들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이 미나모토 가의 후손이라는 것을 회의적으로 본다. 오다노부나가는 타이라의 후손임을 자칭했다. 지방 다이묘들은 출신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

@@ 8번째 줄: / 8번째 줄: @@
 하지만 미나모토 쇼군도 세습도 불과 얼마 가지도 않았고 가마쿠라 막부 정권의 실권은 대대로 외척인 호죠가가 가지고 있었다. 뼈대 있는 사무라이 가문 이기에,
-전국시대 다이묘인 오다노부나가 등등이 미나모토 가문의 후손임을 자칭하기도 했다. 역사가들은 오다 노부나가 등이 미나모토 가의 후손이라는 것을 회의적으로 본다.
+후대인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등이 미나모토 가문의 후손임을 자칭하기도 했다. 역사가들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이 미나모토 가의 후손이라는 것을 회의적으로 본다. 오다노부나가는 타이라의 후손임을 자칭했다.  지방 다이묘들은 출신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
 ==관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