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民主進步黨

개요

민주진보당은 대만의 좌익 정당이다. 친미 및 반중국, 독립 성향을 띄고있다.


2024년 1월 중화민국 총통 선거에서 민진당소속 라이칭더가 총통으로 당선되었다.[1]

이번선거에서 라이칭더는 친중 성향의 제1야당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처음으로 국민당에서 정권교체를 한 건 천수이벤이었다.

천수이벤은 처음으로 대륙이 아닌 대만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총통이 된 사람으로, 김대중이 정권교체를 하고 처음에는 조심스러웠지만, 이 사람은 좀 급진적으로 중화민국에서 대만공화국으로 국호를 거치고 대만공화국 국호로 유엔에 재가입하겠다는 정책을 폈는데 중공이 이걸 용인할 리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유엔 재가입은 안됐고 실현가능성이 없는데 어그로만 끄는 식이 되었다 노무현과 비견되기도 하는데 이 사람도 뇌물 받은 게 걸렸고 자살시도도 했다. 노무현과 다른 건 감옥에 갔다는 것(노무현도 특정 구치소에 독방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자살하는 바람에) 한국좌익이 친북 친중 반미 반일이라면 이쪽은 대만이 중공의 여러가지 탄압과 견제를 받는 입장에서 반중 친미 친일이다. 탈원전 정책을 하는 등 그렇다고 좌파적인 색채가 없는 건 아니다. 중국국민당이 상대적으로 중국과의 교류를 중시한다는 건지 사실 국민당도 당연히 중공 주도의 통일을 찬성하지 않는다. 이쪽은 중화민국 주도의 대륙 탈환 통일을 목표로 한다. 물론 현재는 실현 가능성이 희박해서 사문화된 슬로건 비슷하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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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