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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8일 (수) 16:02 판

변희재(邊熙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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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남성
출생1974년 4월 22일
현직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병역육군 병장 만기전역(카투사)
학력반포초등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학 학사
웹사이트유튜브 / 트위터 / 블로그 / 페이스북

변희재(邊熙宰, 1974년 4월 22일 ~ )는 미디어 비평 전문 미디어워치의 창업자로 현재 대표고문이며, 유튜브 채널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자 시사평론가이다.

개요


진실만이 무너진 우파를 다시 세우는 힘이다
― 미디어워치 변희재

변희재는 미디어워치를 통하여 유명인들의 논문표절을 잡아왔다. 좌우 정치인을 가리지 않고 잘못된 부분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는 그의 성향으로 인하여 같은 편에서도 멀리하는 인물이 되기도 하였다.

그는 누구보다 예리하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의 부당함을 세상에 폭로했다. 이 상로 전 MBC 기자는 내가 본 최고의, 유망한 젊은 언론인이라며 억울한 누명을 쓴 평범한 사람을 위해 진실의 이름으로 싸울 진정한 언론인이라 평가했다. 그는 현재 부당하게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언론과 사법부의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그가 간결하고 명확하게 시사를 풀어가는 유튜브의 "시사폭격"은 많은 사람들에게 시청되고 있다.

변희재는 좌파들에서는 극우로 치부하고[1] 있으나, 시대의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명쾌한 평론으로 유명하다. 박근혜 탄핵의 폭탄이 되었던 테블릿PC의 거짓을 논란이 된 이후 부터 꾸준하게 제기하고 있다.

활동

변희재는 2002년 10월 친노무현 성향의 포털사이트 서프라이즈의 고정필진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며 좌파 친노 활동을 하였다. 또한 조선일보의 안티조선의 필진으로 참여해 안티 조선운동의 전사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2003년 새천년민주당 분당, 열린우리당 창당과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를 거치면서 그는 비노로 기울기 시작했고, 분당 이후 쪼그라든 새천년민주당을 대놓고 지지하던 브레이크 뉴스로 활동공간을 옮기면서 비노의 선봉장으로 활동하였고, "호남을 무시하지 말라!"는 주장을 하였다.

변희재는 훗날 모 인터뷰에서 밝힌 전향 계기는 한국사회의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조선일보에 대한 반감으로 안티조선에 동참했던 개혁진보 성향의 지식인들과 시민단체들이 정작 새로운 미디어 권력으로 떠오른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무관심하거나 오히려 지지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여서라고 한다. 당시 오프라인 언론사의 기사를 자기들 입맛대로 이용해서 조회수와 영향력을 높혀가는 네이버의 행태에 분노해서, 주변 인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오히려 '인터넷을 키워서 조선일보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식의 논리로 무시하더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소위 민주언론 운동을 한다던 최민희 민언련 대표를 포함한 시민운동가들한테 폭언을 들었다는 주장도 인터뷰에서 했다.

우파로 전향

2006년 9월 인터넷 우익 언론 빅뉴스를 창립하였고, 사실상 우파로 전향하였다. 그는 한국 인터넷미디어협회 정책위원장을 맞았고, 여러 토론에 참여하여 거대 인터넷의 문제점등을 질타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09년 이후 미디어워치를 창간하였고, 단순한 보도 언론에서 논문 검증 등을 활발하게 하였다.


관련항목


약력


저서

함께 보기

각주

  1. 원래 좌파들은 자신들의 논리로는 깔아뭉갤 수 없는 우파 인물에 대해서는 극우라는 프레임으로 비하하는 경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