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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소장(Bogyoke Aung San, 1915년 1월 13일 ~ 1947년 7월 19일) [[미얀마]]의 독립운동 혁명가, 정치인, 군인이다. 영국령 버마의 마지막 총리다. 마하 반둘라 장군과 더불어 버마의 대표적인 민족영웅이며, 버마의 독립에 결정적 공헌을 하고 면족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의 단결에 앞장섰으나, 그 자신은 독립 달성 6개월전에 암살되었다. 현재까지 미얀마 국민들로부터 민족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 아웅산 소장(Bogyoke Aung San, 1915년 1월 13일 ~ 1947년 7월 19일) [[미얀마]]의 독립운동 혁명가, 정치인, 군인이다. 영국령 버마의 마지막 총리다. [[마하 반둘라]] 장군과 더불어 버마의 대표적인 민족영웅이며, 버마의 독립에 결정적 공헌을 하고 면족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의 단결에 앞장섰으나, 그 자신은 독립 달성<ref>[[버마 연방]]</ref> 6개월전에 암살되었다. 현재까지 미얀마 국민들로부터 민족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푸젠성]]의 [[샤먼시]]에서 [[스즈키 케이지]]와 만나 [[일본제국]]의 도움으로 괴뢰국인 [[버마국]]을 건립하였다. | |||
현 국가고문 [[아웅산 수지]]의 친부이기도 하다. | 현 국가고문 [[아웅산 수지]]의 친부이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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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대한민국 전 대통령 전두환이 보낸 16명의 고위 수행원들이 아웅상 소장의 묘소에 참배하였다가 북괴의 폭탄테러로 이기백 합참의장, 최재욱 공보비서관, 황선필 대변인을 제외한 13명 모두 젊은 나이에 순직하였다. 당사국 중 하나인 미얀마는 자국 국부의 묘소를 능멸한 북괴와 단교하였고 미합중국을 비롯한 세계 69개국은 북괴에 규탄 성명을 냈다. | *1983년 대한민국 전 대통령 전두환이 보낸 16명의 고위 수행원들이 아웅상 소장의 묘소에 참배하였다가 북괴의 폭탄테러로 이기백 합참의장, 최재욱 공보비서관, 황선필 대변인을 제외한 13명 모두 젊은 나이에 순직하였다. 당사국 중 하나인 미얀마는 자국 국부의 묘소를 능멸한 북괴와 단교하였고 미합중국을 비롯한 세계 69개국은 북괴에 규탄 성명을 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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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7일 (월) 12:08 판
버마어: ဗိုလ်ချုပ် အောင်ဆန်း
(1915년 2월 13일-1947년 7월 19일)
개요
아웅산 소장(Bogyoke Aung San, 1915년 1월 13일 ~ 1947년 7월 19일) 미얀마의 독립운동 혁명가, 정치인, 군인이다. 영국령 버마의 마지막 총리다. 마하 반둘라 장군과 더불어 버마의 대표적인 민족영웅이며, 버마의 독립에 결정적 공헌을 하고 면족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의 단결에 앞장섰으나, 그 자신은 독립 달성[1] 6개월전에 암살되었다. 현재까지 미얀마 국민들로부터 민족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푸젠성의 샤먼시에서 스즈키 케이지와 만나 일본제국의 도움으로 괴뢰국인 버마국을 건립하였다.
현 국가고문 아웅산 수지의 친부이기도 하다.
TMI
- 1983년 대한민국 전 대통령 전두환이 보낸 16명의 고위 수행원들이 아웅상 소장의 묘소에 참배하였다가 북괴의 폭탄테러로 이기백 합참의장, 최재욱 공보비서관, 황선필 대변인을 제외한 13명 모두 젊은 나이에 순직하였다. 당사국 중 하나인 미얀마는 자국 국부의 묘소를 능멸한 북괴와 단교하였고 미합중국을 비롯한 세계 69개국은 북괴에 규탄 성명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