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국가이다. 북서쪽으로 방글라데시인도와 접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동쪽과 남동쪽에는 라오스태국이 자리하고 있고 남쪽과 남서쪽에는 안다만 해와 벵골 만이 있다. 수도는 네피도이며, 최대도시는 양곤이다. 공용어로는 미얀마어를 사용한다.

원래 전 국명은 버마였다. 미국 등에서는 여전히 버마라고 부른다.


면적은 676,578km²으로 세계 40위에 해당하며, 인구는 54,339,766명으로 세계 26위에 이르고 있다. (2019 기준) 땅이 넓은 만큼 인구밀도는 63명/㎢으로 105위에 올라와 있다.



민족

미얀마 민족의 구성은 버마족이 68%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샨족이 9%, 카렌족이 7%, 라카인족이 4%, 몬족이 2%이다.


지리


북서쪽은 방글라데시의 치타공구와 인도의 미조람주, 마니푸르주, 나갈랜드주, 아루나찰프라데시주, 북쪽은 중화인민공화국의 티베트 자치구, 북동쪽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윈난성과 접하고 있다.


역사

1. 고대

2. 버간(파간) 왕조 (1044-1287)

3. 작은 왕국 (1287-1531)

4. 따웅우 왕조 (1531-1752)

5. 꼰바웅 왕조 (1752-1885)

6. 식민지 시대 (1885-1948)

  • 인도 제국 (1885~1942)
  • 영국령 버마 (1945~1948)
  • 일본제국령 (1942~1945)

7. 버마 민주 공화국 연방 (1948-1962)

8. 버마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1962~1989)

9. 미얀마 연방 공화국 (1989-현재)


정치

절충형 이원집정부제를 채택하고 있다. 군부의 영향력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

행정구역

미얀마의 행정 구역은 크게 7개의 구(Yin, 버마어: ပြည်နယ် 삐내)와 7개의 주(Pyine, 따잉데따찌, 버마어: တိုင်းဒေသကြီး 따잉 데따 찌)로 나뉜다.

구(Yin)


주(Pyine)


경제

공식통화는 미얀마에서 발행하는 을 사용하는데 1 짯은 100 뺘(pya)에 해당된다. GDP는 35,650백만 달러($)로 세계 84위에 이르고 있다.[1] 1인당 GDP는 1,326 달러로서 150위 이다.[2] 2020, IMF자료에 따르면, GDP(PPP)는 366,079백만 달러로 49위이며, 1인당 GDP(PPP)는 6,139 달러(127위)이다.



대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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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북한이랑 친한 나라였는데, 아웅산 테러가 났을 때 북한과 잠시 단교 했지만( 아웅산 테러 자체가 당시 주권국가인 버마의 영토에서 테러를 그것도 국부이며 또한 성지인 아웅산의 묘지를 방문해서 참배를 하기로 하기 위해 외교행사로 방문한 국가원수인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정신나간 테러였으니) , 군대가 집권하면서 또다시 북한과 재수교를 했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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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 유엔자료
  2. 2018, 세계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