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UN) United Nations 러 Организация Объединённых Наций 스 Organización de las Naciones Unidas 아랍 الأمم المتحدة 중국 联合国 | ||
| 유엔 기 | ||
| 범례: 1945년 유엔 창립 회원국으로 가입한 나라 | ||
일반 정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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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your world!
(바로 당신의 세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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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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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제, 공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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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당 |
- (참고: 나라별 지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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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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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부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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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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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장 이사회 상임이사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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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UN
國際 聯合(국제 연합)
영어: United Nations
아랍어: الأمم المتحدة
중국어: 联合国[2]
프랑스어: Organisation des Nations unies
러시아어: Организация Объединённых Наций
스페인어: Organización de las Naciones Unidas
1. 개요
유엔(UN)은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유엔은 유나이티드 네이션스(United Nations), 즉 국제연합의 머릿글자이다. 1945년 10월 24일에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평화유지를 위해 출범했다. 설립 목적은 국제법, 국제적 안보 공조, 경제 개발 협력 증진, 인권 개선으로 세계 평화를 유지하는 데 있다.
2. 상세
상임이사국 5개국 모두 제2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중공은 아니다. un에서 중국이 중화민국일 때는 이게 말이 되는데 1971년까지 , 중국이 중공이 되고 중화민국 대만이 자진탈퇴 사실상 퇴출 되면서(1971년) 이 말도 사실이 아니게 되었다. 중일전쟁 때 일본이랑 싸운 건 국민당이지 중국공산당이 아니기 때문이다.
중공이 전승절 행사를 하는 것도 웃기는 거라고 볼 수 있다.)
이다. 상임이사국들의 거부권은 유엔사무총장은 꼭두각시 역할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그래서 유엔사무총장의 실권은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
상임이사국은 그 임기에 제한 없이 계속해서 직위를 유지할 수 있다. 현재까지 상임이사국이 교체된 사례는 중화민국에서 중화인민공화국으로 교체되고 소련이 러시아로 교체되는 등 2차례의 교체가 전부이다.
이건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국제연맹의 실패로 부터 얻은 교훈이다.
국제사회에 제대로 된 유일한 플레이어는 강대국들인데.
강대국들에 이권 같은 것을 주지 않는다면 강대국들이 탈퇴해 버려서
(실제로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이 다 탈퇴해버렸다.
소련은 아예 가입조차 계속 거부 되었다. 강대국 입장에서는 돈만 많이 내고 약소국과 똑같은 한표라며 가입이나 탈퇴시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했다. 게다가 전쟁을 하고 싶은데 국제연맹이라는 게 전쟁이 딴지만 거는 식이니)
기구 자체가 유명무실해 질 수 있기 때문.
(이걸 제창한 게 미국 대통령 윌슨인데
정작 미국은 오랜 고립주의 전통과 의회 등에 반대로 국제연맹에 가입한 적이 없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 전쟁에서 유엔은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당사자 러시아가 거부권 이스라엘 전쟁은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하기 때문.
안보리 무용론이 대두 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유엔에 의해서 총선거를 하고, 유엔이 공인한 한반도 유일 합법국가였다. 6.25때는 유엔군 이름으로 한국을 돕기 위해 미국을 위시한 연합군이 참전까지 했다. 한국에는 여전히 유엔군 사령관이 있다.
(주한미군 사령관이 겸직한다. 미8군 사령관도 겸직한다. 그러니까 주한미군사령관은 유엔군사령관이기도 하며 미 8군 사령관이기도 한것.)
하지만 소련이 거부 했기에 오랫동안 한국은 유엔 회원국이 아니었다. 1991년 남북한이 유엔에 동시가입했다.
그런데도 한국에는 건국과 6.25 때 유엔이 도와줬다는 그런 인연 때문에,
유엔 회원국 조차 아니면서 유엔의 날도 있었고, 유엔의 날이 법정 공휴일(1950년 부터 1976년까지) 이었다.
북한이 유엔기구에 들어가면서 항의의 표시로 법정공휴일에서 내려왔다.
그전까지는 한국은 당연히 유엔은 한국에게 우호적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냉전 때 현실은 꼭 그렇게만 굴러 가지는 않았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건국, 6.25 국난의 극복 등 유엔과는 각별한 인연을 가진 국가다. 이때는 유엔도 성립되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고,
하지만 그때의 유엔과 지금의 유엔은 성향이 매우 달라졌다.
(사실 유엔 뿐만 아니라 한국도 그때와 지금이 너무 다른 나라가 됐다. 해방 정국에서는 우익이 승리했지만, 지금은 사회 곳곳을 다 장악하고 좌파들이 승리한 나라가 됐다.)
북한이 세습을 하고 핵실험을 하는 불량국가로 찍히기 전에는 북한이 비동맹 3세계 외교가 남한보다 훨씬 강했다.
(적어도 1980년대까지는 그랬다.전두환 정부에서부터 뒤져있던 3세계 외교를 적극적으로 했다. 88올림픽 유치와 참가문제도 있고,
미얀마의 아웅산 테러도 3세계 외교를 하다가 당한 것이다. 아웅산테러는 남북한간의 제 3세계 외교에서 북한입장에서는 자폭 사건이었다.
김정일은 원래 아프리카 나라에서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했고 실제로 암살조를 보냈는데, 김일성이 아프리카는 공을 많이 들였으니
(아프리카에 속한 나라들이 서구 열강으로부터 독립 해 가면서, 대륙별로 가장 국가수(54개)가 많은 대륙이 되었다. 쪽수로 밀려고 하는 북한입장에서는 아프리카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이 당시에 아프리카에서 북한이 지어준 건축물이 대단히 많다. 전두환대통령 영부인 이순자 여사에 말에 따르면 북한이 아프리카에 버릇을 잘못 들여서, 한국이 아프리카에 외교를 하면 으레 쇼핑이나 접대 비용을 요구하는 나라가 있었다고 한다. 북한이 그렇게 해 왔으니 한국도 그렇게 하라는 식으로 말이다.)
아프리카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하라고 해서 취소되고 동남아인 미얀마에서 테러를 한 것이다. )
북한은 유엔에서는 1국가 1투표니 머릿수로 주한미군을 철수 시킬 수 있다 판단 동남아나 아프리카 등 제3외교를 엄청 신경 썼다.
게다가 한국은 1세계에 속했는데 3세계 국가는 아무리 표면적으로 중립을 표방 하더라더라도, 자국을 식민지로 삼았던 서구열강이 많은 제1세계보다는 제2세계(북한이 속한 공산권)의 나라에 더 우호적인 편이었으니, 북한이 3세계 외교에서 강하니 1세계는 한국을 지지하고 2세계는 북한을 지지한다 쳐도
3세계는 북한에 우호적인 나라가 많았으니, 쪽수에서 밀려서, 유엔에서 한국에 뜻에 반하게 북한에게 우호적인 표결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1975년 정도 까지 매우 치열하게 남북한은 유엔 표결 경쟁을 벌였다.
유엔은 생각보다는 정말 힘이 없는 조직이다.
다른 국제기구들과도 모두 공유하는 문제점인데, 강제력, 물리력이 없다.
예를 들자면 유엔산하 국제사법재판소 같은 경우도 판결을 내려도 해당 국가에서 그냥 씹으면 그만이다.
필리핀과 중공이 남중국해를 갖고 재판을 벌여 icj(국제사법재판소)까지 갔는데(icj는 양국이 재판에 사는 걸 합의해야 재판이 열린다) 필리핀의 손을 들어주면서 중공의 남중공해 영유권의 근거가 없다 판결했지만, 중공은 그 재판 결과가 나오자 마자 군사비상을 걸고 결과를 씹었다.
Icj처럼 명분적으로는 압박 할 수 있지만(미국도 중공에 남중국해 관련 icj의 재판 결과를 수용하라고 압박한다.
근데 사실 미국도 icj의 재판 결과를 씹은 적이 있다.), 권고 수준에 그치며 유엔 자체적으로 그걸 구현할 강제력이 없다.
6.25때 유엔군이 거의 전무후무하게 제대로 역할을 하긴 했지만, 이건 그냥 미군과 그 연합군이 유엔군이라는 깃발만 달았을 뿐이다.
(이 당시 소련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서 주유엔 소련 대사가 당시 설사가 걸렸다 설왕설래가 많았지만,
(소련이 거부권 행사하면 유엔군으로 참전할 수가 없었다. 당시 유엔 상임이사국에서 중국은 중화민국이었다.
중공은 당시 아예 회원국조차 아니었다. 그리고 소련이 거부권을 행사 했어도, 어짜피 미군은 유엔군이라는 이름 없이도 참전했을 것이다.)
기밀문서가 해제 되면서 스탈린의 의도 자체가 미군을 가치없는 한반도 땅에 묶어 놓고, 자기는 유럽에서 공산권을 확대할 요량이었기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것이다.
유엔 평화유지군이라는 게 있기는 하지만, 국력이나 군사력이 강하지 않은 제3 세계의 군대들이 주로 차출되는데 유의미한 전력이 아니다.
괜히 현지에서 생포되서 인간방패가 된다던지,
군기강이 해이해 현지에서 대민범죄를 저지른다던지 전력이 강하지도 않으면서, 굴욕을 당하거나 추태를 부리는 경우도 많았다.
유엔 평화유지군이라는 건 목적이 중립지대 같은 곳에서 교전이 나지 않게 한다는 것이지, 분쟁을 종결시키는 것도 아니다.(그럴 힘도 없지만서도)
분쟁지역에서 대놓고 학살을 저질러도 그냥 방관하거나 방치를 해서 (게릴라들이나 현지 반군은 죽기살기로 싸우고 전력도 강해서 전력이 강하지 않은 유엔평화유지군은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도대체 평화유지군이라는 게 왜 필요하고 뭐하는 거냐 라는 비판도 많이 받는다.
(이것도 상임이사국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애초에 보내지도 못한다.)
북한을 유엔에서 핵개발 때문에 제재를 했지만, 이것도 결의안일뿐 개별국가에 대한 강제력이 없어서 권고 수준에 그치며,
중공이나 러시아는 그걸 사실상 씹고 있으며, 당연히 북한을 굴복 시키지도 못했다.
(경제제재로 국가를 굴복 시킨 사례는 역사상 거의 없긴 하다.)
유엔보다는 역시 강제력이 있는 국가 특히 미국이 제재하는 게 북한에게 실질적으로 뼈아픈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국제사회에서 유의미한 플레이어는 개별국가 그중에서 강대국들이다. 유엔은 이 강대국들이 (상임이사국) 거부권을 행사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단체며, 강대국이 돈을 내서 그 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다.
미국에서도 유엔을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실질적인 힘은 없으면서 거추장스러운 조직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약소국들에게 미 국무장관이었던 헨리 키신저가 우리는 너네처럼 이런 것(유엔) 필요없어(유엔 안 거쳐도 최강대국인 미국 본인이 실질적인 힘으로 하면 되니까) 원한다면 당장 유엠본부를 뉴욕에서 아프리마로 옮겨 라고 대놓고 말한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이 되서, 되게 영광스럽게 생각한 적이 있는데, 유엔이라는 조직 자체가 힘이 없기에, 유엔사무총장도 별 힘이 없다. 그리고 근래 유엔사무총장은 강대국이 아닌 나라 출신들이 하기에, 한국에서 유엔사무총장이 배출된 건 한국이 강대국이 아니라는 말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한국인들조차 반기문 후임인 현 유엔사무총장이 누군인지 혹은 반기문 전임이 유엔사무총장이 누구였냐 하면 대답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일본에서는 un이라는 말도 쓰긴 하지만, 国連(국연 고쿠렌)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
3. 조직
유엔총회
3.1. 이사회
-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 유엔 경제 사회 이사회
- 유엔 사무국
- 유엔 신탁 통치 이사회
3.2. 사무소
- 유엔 인권 고등 판무관 사무소
-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 사무소
- 유엔 마약 범죄 사무소
3.3. 재판소
- 국제 형사 재판소
- 국제 사법 재판소
3.4. 전문 기구/연합
- CTBT: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
- FAO: 식량농업기구
- IAEA: 국제원자력기구
- ICAO: 국제민간항공기구
- ILO: 국제노동기구
- IMO: 국제해사기구
- ITU: 국제통신연합
- OPCW: 화학무기금지기구
- UNESCO: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 UNIDO: 유엔 산업개발기구
- UNWTO: 세계관광기구
- UPU: 만국우편연합
- WHO: 세계보건기구
- WIPO: 세계지식재산권기구
- WMO: 세계기상기구
- WTO: 세계무역기구
4. 상임이사국
상임이사국은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 등 5개국으로 거부권을 발동할 수 있다. 이들 5개국 모두 공식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5. 공용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6. 유엔 회원국
유엔 회원국 문서를 참조바랍니다.
7. 관련문서
주요 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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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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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및 계획 |
유니세프(UNICEF) · 유엔 개발 계획(UNDP) · 유엔 난민 기구(UNHCR) · 세계 식량 계획(WFP) · 유엔 마약 범죄 사무소(UNODC) · 유엔 인구 기금(UNFPA) · 유엔 무역 개발 회의(UNCTAD) · 유엔 환경 계획(UNEP) ·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 사업 기구(UNRWA) · 유엔 여성기구(UN Women) · 유엔 인간 주거 계획(UN-Habitat) |
세계은행(World Bank) · 국제 통화 기금(IMF) · 세계 보건 기구(WHO) · 유네스코(UNESCO) · 국제 노동 기구(ILO) · 식량 농업 기구(FAO) · 국제 농업 개발 기금(IFAD) · 국제 해사 기구(IMO) · 세계 기상 기구(WMO) · 세계 지식 재산권 기구(WIPO) · 국제 민간 항공 기구(ICAO) ·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 · 유엔 산업 개발 기구(UNIDO) · 만국 우편 연합(UPU) · 세계 관광 기구(UNW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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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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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구 |
국제 원자력 기구(IAEA) · 세계 무역 기구(WTO) ·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 기구(CTBTO) · 화학 무기 금지 기구(OPCW) · 국제형사법원(ICC) · 국제 무역 센터(ITC) |
관련 항목 |
유엔 헌장 · 유엔기 · 유엔의 날 · 유엔 평화유지군 · 유엔 글로벌 콤팩트 · 밀레니엄 개발 목표 · 지속가능 개발 목표 · 유엔 대학교 · 국제 기념일(Days) · 국제 기념주(Weeks) · 국제년(Years) · 국제 십년(Decades) · 유엔사령부 · 유엔기념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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