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jpg 우남위키는 좌편향 위키가 만연한 현실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1]

지브롤터(영어: Gibraltar)는 지중해의 대서양 방향 입구로, 이베리아 반도 남부에 있는 영국의 해외 영토이다. 지리적 요건으로 인해 스페인어도 많이 쓰이고 주민들 대다수도 영국 본토에서 온 이주민이 아닌 여러 민족집단으로 이루어진 지브롤터인이 대부분이다.

언어는 영어권의 나라이다. 인구는 34,879명(221위)이며, 문해율은 80%이다. [2]

지리적으로 스페인에 접해있다보니 영국과의 분쟁지역으로 남아있다. 역사적으로는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시작되는데, 유럽과 아프리카의 여러 민족이 쟁탈전을 벌인 격전지였다. 711년에는 이슬람 타리크가 무어인을 거느리고 이곳을 점령한 후 거점으로 삼아 에스파냐로 쳐들어갔다.

에스파냐와 이슬람 교도 사이에 공방은 계속되었는데, 1704년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 개입하였던 영국이 이곳을 점령하였는데 지금가지 이어지고 있다.

1964년에는 스페인의 영토 반환 요구를 하였고 1969년에는 경제 봉쇄가 단행되기도 하였다. 정작 대부분의 주민들은 스페인으로 귀속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현재는 영국의 군주가 임명하는 총독이 통치하고 있다.

지금은 그래도 비행기도 있고, 수에즈 운하 등도 뚫려 있지만, 비행기도 없던 시절에는

이곳을 장악하면 지중해 전체를 막을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 였다.

(게다가 더 옛날에는 유럽사람들에게 지중해가 바다에 거의 전부였던 시기도 있었다. 고대 로마때처럼)

괜히 영국이 막대한 병력을 주둔시키며 이곳을 장악 한 것이 아니고,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여전히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다.

대항해시대 같은 게임에서는 지중해의 입구인 여기를 해적선으로 막아 버리고 마구 해적질로 털어버리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영국의 영토임에도 스페인에 둘러 쌓여 있기에 지브롤터는 영국본토와 달리 좌측통행이 아닌 우측통행을 한다고




각주

  1. 2331 바이트.. 상단의 {{짤}} 틀은 제거해 주셔도 됩니다.
  2. 세계 60위 (위키, CIA 월드 팩트북,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