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그린란드는 대표적인 아대륙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섬[2]이다. 지리적으로는 북아메리카 북쪽에 포함되어 있는 덴마크의 자치령이다. 2009년 6월 21일에 제한적 독립을 선언해, 보다 고도화된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다.

여전히 덴마크의 속령이므로 국방이나 외교적인 사안 등에 대해서는 덴마크에게 있지만, 그린란드의 지하자원을 사용하는 권리와 사법권, 경찰권 등을 독립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수도는 누크이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캐나다, 아이슬란드와 국경을 접한다.

지리

대부분의 지역이 얼음에 덮여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특정 해안에 적은 인구가 몰려 살고 있다.

바이킹이 활동하던 시기에는 지구가 지금보다 따뜻해서 말 그대로 그린랜드 수풀이 우거진 곳이었다고 한다.

이 당시에는 바이킹이 이 그린란드에 살았다고

지금이 가장 덥다고 주장하는 온난화 사기를 이야기할 때 예시로 그린란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항로가 개척되고 있는데, 북극항로에서 그린란드의 중요성은 훨씬 커진다.

북극항로는 둥근 지구의 극지방에 있기에 항로가 훨씬 단축된다.

미사일 또한 최단거리인 북극항로로 날라 오는데 그래서 그린란드에는 냉전시대부터 소련의 대미국 미사일에 대항해 미군기지가 있었다.

얼음 밑에 지하자원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석유, 천연가스, 희토류 등)

역사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덴마크로 부터 사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실 트럼프 전에도 미국에서는 여러번 그린란드를 구입 하려고 했었다. 중공이 북극항로와 여기에도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기에, 미국도 적극적으로 여기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정치

대외 관계

경제

각주

  1. 자세한 사용법은 틀:나라 정보 참조.
  2. 그린란드보다 크면 대륙이고 같거나 작으면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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