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인물 사진을 등록하세요.
출생일	1879년 9월 2일
출생지	조선 황해도 해주부
사망일	1910년 3월 26일
사망지	일본 제국 만저우 지방 관동주 펑톈 성 뤼순 감옥
본관	순흥(順興)
직업	독립운동가, 항일 의병장, 사상가
성향	민족주의
경력	의병(1907년~1909년) 대한의군 참모중장 의병 참모중장 특파독립대장 아령지구사령관
종교	천주교 (세례명: 토마스)
부모	부: 안태훈(安泰勳) 모: 조마리아(趙瑪利亞)
배우자	김아려
자녀	안현생(장녀), 안분도(장남), 안준생(차남)
친인척	안정근(남동생) 안공근(남동생) 안명근(사촌 남동생) 안경근(사촌 남동생) 안우생(친조카) 안미생(친조카) 김인(친조카사위) 안진생(친조카) 안봉생(5촌 조카) 안춘생(5촌 조카) 김구(사돈) 안창호(친족척)
상훈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안중근(安重根, 1879년 9월 2일~1910년 3월 26일) 개명 전 안응칠(安應七)은 대한제국의 독립운동가, 항일 의병장 겸 정치 사상가이다.

스스로를 중장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사실 아니다. 당시 안중근은 백수였다. 중장이라는 건 자칭이라고 볼 수 있다.

주한미국대사인 리퍼트 대사를 테러한 사람과 굉장히 비슷하다. 현실정치를 몰랐고 이상적인 현실과 괴리된 정치사상에 심취해 외교사절을 테러했고, 당시 정치인들을 당황하게 했다.

당시 이토는 러시아 영토였던 하얼빈에서 러시아 외무장관의 영접을 받는 공식 외교사절이었다.

외교사절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동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묵과할 수 없는 만행으로 받아들여지기에 안중근의 테러는 서방에서도 엄청난 비난을 들었고, 당황한 러시아는 즉각 안중근을 일본으로 보냈다.

사실 안중근은 동양평화론에 심취해 있었는데 동양평화론이란 대동아공영권 처럼 한중일이 연합해 영미귀축에 대항한다는 이상적인 사상에 불과했다. 이거에 심취해서 한일병합을 반대하고 조선과 일본의 나름 중간다리로 역할을 하던 이토를 저격한 것이다. 이토는 한일병합을 반대했는데 이토가 죽으면서 일본 정가에 정한론이 득세하여 한일병합이 도리어 앞당겨진다.

안중근이 이토를 저격한 이유를 보면 안중근은 도리어 반일이 아니다. 일본 천황도 인정하고 있고, 얼마나 안중근이 현실정치에 어두운 건지. 일본이 실제로 한국을 보호국으로 해서 왜 지켜 주지 않는지 뭐 이런 걸 이토를 저격한 이유로 꼽고 있다. 이토가 메이지 천황의 아버지 고메이 천황을 독살했다는 음모론 까지 제기한다.(당시부터 지금까지 세간에 퍼진 음모론이다. )

안중근을 심문하던 검사에게 논리적으로 철저하게 털린다.

이런 사람을 위인으로 추앙하는 게 과연 맞는지 의구심이 강하게 든다. 안중근의 테러로 도리어 한일병합이 앞당겨 졌기 때문이다. 그의 사상도 현실정치와 완전히 괴리된 이상주의에 불과하다.

현실정치를 모르던 백수청년이 망상적 사고에 빠져 외교사절에 테러를 가해 한일병합을 앞당겼으니 이걸 위인이나 영웅을 봐야 하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