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핵문제 해결이 별 진전이 없이 지지부진해지자 김정은은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갑자기 외무상 이용호(리용호)를 해임하고, 후임으로 이선권(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