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영(李允榮, 1890년 ~ 1975년)은 교육자이자 기독교 감리교 목사이며, 대한민국 제1대 국회의원과 초대 내각의 무임소장관을 지낸 정치인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의 독립운동가이며 창씨개명을 반대하였으며 3.1운동을 주도하였다. 해방 직후 평양에서 평안남도 건국준비위원회 지방부장이 되었고, 소련군 진주 후 개편된 평안남도 인민정치위원회에서 인사부장을 지냈다. 1946년 1월 5일 위원장 조만식이 연금된 직후 2월에 월남하였다.

이승만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아러졌으며 여러 차례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요청하였으나 국회에서 부결되었다.


경력

국무총리 서리
(초대) 이범석
국무총리 서리
이범석 신성모
(서리)
국무총리 서리
허정
(서리)
장택상
국무총리 서리
장택상 백두진(서리)
이갑성(임시)
(전시 공동)
초대 무임소 장관
(이청천과 공동)
(초대) 이윤영,허정
제2대 무임소 장관
(윤영선, 허정과 공동)
이청천,이윤영 박현숙
제2대 사회부 장관
전진한 허정
국회의원(종로구 갑)
조선민주당무소속조선민주당
(초대) 박순천(종로구 갑)
오화영(종로구 을)

참고 자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