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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했던 충청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역주의 정당이다. 보수정당이라는 말도 있으나 이때의 정당은 사실 워낙 지역중심적인 성향이 강해 보수정당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명확한 이념이 없음을 드러낸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자유민주연합은 1998년 대통령선거 당시 [[김대중]]을 지지한 적도 있다. [[김종필]]을 중심으로 했으며 [[김종필]]이 정계에서 은퇴하고 또 2000년대 들어 지역주의가 쇠퇴하고 각 당의 이념 지향성이 강해지며 소멸하였다. 이 자민련의 후임으로 [[이회창]]을 중심으로 [[자유선진당]]이 창당되기도 했으나 [[자유선진당]] 또한 오래가지 못하였다. |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했던 충청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역주의 정당이다. 보수정당이라는 말도 있으나 이때의 정당은 사실 워낙 지역중심적인 성향이 강해 보수정당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명확한 이념이 없음을 드러낸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자유민주연합은 1998년 대통령선거 당시 [[김대중]]을 지지한 적도 있다. [[김종필]]을 중심으로 했으며 [[김종필]]이 정계에서 은퇴하고 또 2000년대 들어 지역주의가 쇠퇴하고 각 당의 이념 지향성이 강해지며 소멸하였다. 이 자민련의 후임으로 [[이회창]]을 중심으로 [[자유선진당]]이 창당되기도 했으나 [[자유선진당]] 또한 오래가지 못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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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9일 (일) 01:55 판
개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했던 충청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역주의 정당이다. 보수정당이라는 말도 있으나 이때의 정당은 사실 워낙 지역중심적인 성향이 강해 보수정당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명확한 이념이 없음을 드러낸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자유민주연합은 1998년 대통령선거 당시 김대중을 지지한 적도 있다. 김종필을 중심으로 했으며 김종필이 정계에서 은퇴하고 또 2000년대 들어 지역주의가 쇠퇴하고 각 당의 이념 지향성이 강해지며 소멸하였다. 이 자민련의 후임으로 이회창을 중심으로 자유선진당이 창당되기도 했으나 자유선진당 또한 오래가지 못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