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을 계기로 탄핵 반대를 주장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음.


우파의 목소리를 비교적 잘 대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음.


일각에서는 김무성계로 알려져 있어, 기회주의자라는 비판을 받기도 함.


초선이며 당내 세력이 약하고, 비례대표라는 단점으로 인해 당내 영향력이 높지 않다고 알려져 있음.

탄핵에 대한 입장

애초에 전경련, 시대정신 그룹, 탄핵반대하는 보수진영과 충돌 불가피

[국정농단 & 탄핵정국]

"탄핵→필요시 탈당→개헌" 김무성 '分黨 로드맵' 제시
金, 비박 40여명과 어제 회동
金측 "친박·비박 이념 다르다… 개혁 어렵다면 탈당할 수밖에"
초선 46명 "지도부 사퇴하라"
김무성 의원과 원내·외 비박계 40여명은 이날 저녁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회동도 가졌다. 정병국 의원은 "박 대통령 탄핵이 보수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일이라는 데 공감대를 가졌다"고 했고, 김성태 의원은 "김 의원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에서 큰 용기를 냈다고 격려하는 자리였다"고 했다. 한 참석자는 "탄핵에는 의견이 거의 다 모였다고 보였지만, 탈당은 '아직'인 상황이었다"고 했다. 이날 회동에는 정병국, 나경원, 주호영, 한선교, 강석호, 권성동, 김성태, 김영우, 김학용, 안상수, 여상규, 이종구, 이철우, 이학재, 이혜훈, 홍일표, 황영철, 김상훈, 박인숙, 오신환, 이은재, 장제원, 정양석, 홍문표, 김성태(비례), 김종석, 김현아, 박성중, 윤한홍, 전희경, 정운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유승민 의원은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