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鄭美京 / Jung Mi-gyeong
정미경.png
국적대한민국
성별여성
출생일1965년 9월 17일 (58세)
출생지대한민국 강원도 화천군
본관진주 정씨(晉州)
직업법조인
의원 대수18, 19
지역구경기 수원시 권선구(18대)
경기 수원시 을(19대)
정당국민의힘
당내 직책최고위원
수원시(무) 당협위원장
학력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홍익대학교 세무학 석사
별명준석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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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鄭美京, 1965년 9월 17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제18, 19대 국회의원이다. 2020년 미래통합당과 2021년 부터 국민의힘 최고위원이다.


이준석 성상납 의혹 두둔

2021년 12월 가세연의 이준석 성상납의혹 제기한 이후에 가세연과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고발장 제출과 함께 국민의힘 윤리위에 이준석 성상납 의혹에 대하여 징계를 회부하였다.

2021년 12월 30일 이양희 윤리위원장과 정미경 최고위원이 소속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준석의 성상납 의혹에 대하여 징계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는데@ 이들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 성상납 무마 추가 녹취록이 터지면서 추가 윤리위 제소가 이어졌다.

문제는 정미경 전의원은 각종 종편 방송에 출연하며 이준석 성상납 폭로에 대하여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이준석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고 있어 우파 국민들로 부터 비난을 받고있다. 이는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을 염두해두고 이준석을 옹호한다는 것이다. 2022년 보권선거 공천이 끝난후 둘 과의 사이가 멀어진 듯한 언행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여전히 방송등에서 이준석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활동하고 있다.


가관인 것은 2022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폭로된 박완주의원의 성범죄 사건이 도마에 올랐는데 [2] 종편방송인 MBN에 출현하여 민주당의 성범죄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정작 여당이 된 당대표의 성상납 문제는 등에 질머지고 있는 상황이다.


각주

  1.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염두해 주었는지 이준석에 대한 비판보다는 두둔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어 준석맘이란 별명이 붙었다.
  2. 반성 없는 민주당, 또 성폭력…“지방선거 악영향”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