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정율성(중국어 간체자: 郑律成, 정체자: 鄭律成, 병음: Zhèng Lǜchéng 정뤼청^[*] , 1914년 7월 7일 ~ 1976년 12월 7일)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출생한 후 3.1 운동 이래로 항일 독립 운동에 참가한 바도 있으나, 중국 공산당, 북조선로동당에 입당하고, 해방 후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을 취득해 활동한 공산주의 음악인, 작곡가이다.

정율성은 북한의 조선인민군을 찬양하는 '조선인민군행진곡'과 중국의 '인민해방군가'를 작곡하였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중공군으로 전쟁에 참어하는등 중국에서 추앙받는 항일 음악가이다. 

그의 생가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데 그의 이름을 딴 도로명인 '정율성로'가 있다. 그리고 광주광역시에서는 정율성이 광주 출신인이라 이유로 그의 이름을 기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그의 행적을 기리는 매년 "정율성 음악축제"를 열고 있다.

사실 이게 처음도 아니다. 윤이상 같은 경우 간첩수준의 음악가인데 영부인이었던 김정숙을 그를 존경 한다며 독일에서 유해를 가져오고, 고향에 기념관까지 세워줬다. 간첩 기념관이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 한국 밖에 없을듯. 영부인 간첩 윤이상, 대통령은 간첩 신영복을 존경하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나라도 한국 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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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음악가로서 북한의 조선인민군을 찬양하는 '조선인민군행진곡'과 중국의 '인민해방군가'를 작곡하는등 다수의 곡을 작곡했다.

작품
옌안송 팔로군행진곡 연수요 싱안링에 눈이 내리네 십륙자령 3곡 오페라 <망부운> 벌목요 생산요 강대한 함대 바다에서 행진한다 우리는 행복해요 초록빛 조국 소산에 이르러 매화를 읊노라 장정 진아를 기다리며 청평악-육반산 물길에 내 마음 싣고 심원춘-장사 포정함대 출동했다 광창길에서 매령3장 중조우의 <中朝友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