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폭동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은 '살인'이었다는 공식 부검 결과가 공개됐다 BBC 2020년 6월 2일
• 美 검시관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원인은 ‘질식사’” 동아닷컴 2020-06-02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원인은 질식사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미네소타주 헤너핀카운티 검시관은 부검 결과 플로이드가 ‘지속적인 압박에 의한 질식’으로 사망했다며, 그의 죽음이 ‘살인’이라고 결론지었다.

경찰이 무릎으로 플로이드의 목을 누르는 과정에서 그 압력으로 인해 뇌로 향하는 혈류가 끊어졌다고 설명했다.

• 조지 플로이드: 왜 일부 시위는 폭력적으로 변할까? BBC 2020년 6월 2일

• 조지 플로이드, 9일 고향 휴스턴서 영면 연합뉴스 TV 2020-06-03

• Chauvin’s murder charge upgraded, fellow cops charged with abetting George Floyd’s death Fox News 2020.06.03

Minneapolis officer's murder charge upgraded in George Floyd death, 3 others charged

• Derek Chauvin charge upgraded to second-degree murder; other officers charged The Hill 06/03/20

미국 전역으로 번지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와 폭동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은 민주-농민-노동자당(Democratic–Farmer–Labor Party, DFL)이 지배하는 미네소타 주정부와 미니애폴리스시 경찰의 문제므로, 해당 주와 시에서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고 문제의 경찰관들을 처벌하는 절차를 밟으면 되는 사건이다. 애초에 연방정부나 트럼프와는 무관한 사안이다. 그러나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와 폭동이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뉴욕이나 LA 등지에서는 시위대의 약탈을 막기 위해 저녁시간 통행금지도 시행한다고 한다.

이러한 사태는 단순히 플로이드 사건 자체에 대한 항의로 보기는 어렵고,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여러 세력들이 개입하고 있다는 징후가 매우 많다. 당연히 중국도 의심을 받고 있다.

• ANTIFA ON THE ATTACK? Feds probe possible 'command and control' of riots as bricks thrown at cops Fox News 2020. 6. 3.

Feds investigating whether criminal actors exerting 'command and control' over unrest as bricks thrown at cops

뉴욕시와 캘리포니아의 상황

뉴욕시의 시위대는 트럼프 타워로 몰려든다고 한다. 분명한 정치적 목적을 가진 반트럼프 시위로 보인다.

• CROWDBATTLE FOR NEW YORK : Curfew, police presence curb looting; thousands of protesters converge on Trump Tower Fox News 2020.06.03

NYC on edge: George Floyd protesters ignore earlier curfew, NYPD enforce new roadblocks

북부 캘리포니아에서는 약탈이 자행되고 있고, 자동차 딜러의 호화 차량 70대가 도난 당했다고 한다.

• More than 70 luxury cars stolen from Calif. dealership amid looting ‘LIKE A WAR ZONE’ Fox News 2020.06.03

More than 70 luxury cars stolen from dealership amid looting in Northern California

시위와 폭동의 배후는?

• 중 영사관 백악관 시위 사주했나? / CCP All lives matter except Chinese 박상후의 문명개화 2020. 6. 4.

• 미 전역 들끓는 폭력시위…그 배후에 ‘안티파’ㆍ 트럼프 “군 투입, 상황에 달려…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어” 미주중앙일보 2020.06.03

미국의 폭동 주도세력은 안티파?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은 전형적인 "Black Lives Matter(흑인 생명도 소중하다는 의미)"의 agenda이며 이에 대한 항의 시위를 주도한 것도 Black Lives Matter 였으나, 그 이후의 폭력사태는 BLM이 아니라 안티파가 참여하면서 발생했다고 생각되며, 트럼프는 폭동을 주도하는 것이 안티파라고 지적했다.

• 미국 폭동: 트럼프가 안티파를 테러단체로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BBC 2020년 6월 1일

• AntiFa 흑인폭동의 진실/궈원구이의 홍콩관련 대예측/홍콩에 공산주의 애국교육 준비/11살 어린이도 자유수호 나섰다. 박상후의 문명개화 2020. 6. 2.

미국을 뒤흔들고 있는 극좌파 공산주의 조직 AntiFa는 인종차별이란 구실을 내세워 트럼프 대통령을 집중타격하고 있습니다. AntiFa는 오바마 같은 미국내 반트럼프 진영은 물론이고 중국공산당과의 커넥션도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AntiFa의 정체와 그들의 노림수를 집중분석했습니다.

한국에도 진출한 안티파?

• 트럼프가 ‘美 폭동 배후’로 지목한 안티파… 2016년 '광화문 촛불집회' 때도 있었다 뉴데일리 2020-06-01

세계 공산화 추구하며 반시온주의-마오이즘 추종… 비폭력 시위 끼어들어 폭력 유도

2016년 11월19일 "광화문서 모이자" 박근혜 하야 포스터에 ‘안티파’ 깃발 등장